여수·순천 10·19사건 76주기 합동 추념식이
오는 19일 보성 차문화공원에서 열립니다.
국가 지원으로 열리는 이번 추념식에는
유족과 정부 대표, 국회의원 등
6백여 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박금만 작가의
여순사건 관련 예술작품도 전시됩니다.
또 오는 11일 순천 신대도서관에서는
희생자·유족 추모를 위한 연주회가,
여수 에그갤러리와 엑스포 국제관에서는
그림전과 민화전이 개최되는 등
추념식 행사 주간에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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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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