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레바논 참사에 여수도 '비상'...질산암모늄 긴급 점검
최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질산암모늄으로 인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한 가운데, 자체가 질산암모늄 생산 업체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벌였습니다. 여수시는 여수산단에 있는 생산 업체를 방문해 보관 상태 등을 점검한 결과, 가연성 물질과 접촉할 가능성이 없는 등 안전상의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문형철 2020년 08월 07일 -
동부권 의대 절실..."지역 갈등 경계해야"
◀ANC▶전남권 의과 대학 설립을 위한 지자체와 대학들의 움직임이 본격화하면서,과연 우리 지역에도 의대가 설립될 수 있을지가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순천대 의대 유치 전망 등을짚어보는 토론회가 오늘(7) 저희 여수MBC에서 열렸는데요. 자세한 내용, 문형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VCR▶...
문형철 2020년 08월 07일 -
여수시청공무원노조 "별관 증축 조속히 추진해야"
여수시청 별관 증축과 관련해 공무원노조가 3려 통합 합의사항을 이행하라며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여수시청 공무원노조는 오늘(6)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3려 통합 당시 약속한 통합청사가 정치적 이해 관계로 표류하고 있다며 정치권과 시의회는 대의적 차원에서 별관 증축을 위해 시 정부와 협치해야 한다고 주장...
문형철 2020년 08월 07일 -
여수시청공무원노조 "별관 증축 조속히 추진해야"
여수시청 별관 증축과 관련해 공무원노조가 3려 통합 합의사항을 이행하라며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여수시청 공무원노조는 오늘(6)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3려 통합 당시 약속한 통합청사가 정치적 이해 관계로 표류하고 있다며 정치권과 시의회는 대의적 차원에서 별관 증축을 위해 시 정부와 협치해야 한다고 주장...
문형철 2020년 08월 06일 -
"전반기 시정 혁신 없어..시민 중심 행정 필요"
여수시의 지난 2년간의 시정에 대해 시민단체가 혁신 부족을 지적하며 시민 중심의 행정을 주문했습니다. 여수시민협은 오늘(5) 논평을 내고 여수시의 민선 7기 전반기 행정 분야는 소통 부족과 권위적인 리더십으로 공감 능력이 부족했고, 코로나로 인한 경제 위기에서도 토목건축 사업에 집중하는 등 경제 분야에서도 안...
문형철 2020년 08월 06일 -
여수·광양·고흥 '인구 감소', 순천 '증가'
전남동부지역 지자체 가운데 순천을 제외한 3개 시·군의 인구가 연초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순천시 인구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28만 1천여 명으로, 올해 1월보다 352명 증가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광양시 인구는 1천 6백여 명, 여수시 ...
문형철 2020년 08월 06일 -
유해물질 배출기업에 '지역자원 시설세' 부과 법안
국가산단 내 유해화학물질 배출기업에 '지역자원시설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해당 법안을 발의한 김회재 의원은 "국가산단 인근 주민들은 공해와 악취 등 여러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이에 대한 보상은 지자체가 부담하고 있다"며,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배출 기업에 ...
문형철 2020년 08월 06일 -
"反 공수처 주의 였지만"...김회재 돌직구 화제(R)
◀ANC▶ 정가의 뜨거운 화두인 공수처 출범을 놓고 여야가 대립하는 가운데 여수의 김회재 의원의 본회의장 토론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권력기관 개혁이 절실하다며 야당 의원들의 반대 논리에 직격탄을 날렸는데요. 검사시절에는 공수처에 강력히 반대했다는 솔직한 회고가 특히 눈길을 끌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
문형철 2020년 08월 06일 -
유해물질 배출기업에 '지역자원 시설세' 부과 법안
국가산단 내 유해화학물질 배출기업에 '지역자원시설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해당 법안을 발의한 김회재 의원은 "국가산단 인근 주민들은 공해와 악취 등 여러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이에 대한 보상은 지자체가 부담하고 있다"며,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배출 기업에 ...
문형철 2020년 08월 05일 -
"전반기 시정 혁신 없어..시민 중심 행정 필요"
여수시의 지난 2년간의 시정에 대해 시민단체가 혁신 부족을 지적하며 시민 중심의 행정을 주문했습니다. 여수시민협은 오늘(5) 논평을 내고 여수시의 민선 7기 전반기 행정 분야는 소통 부족과 권위적인 리더십으로 공감 능력이 부족했고, 코로나로 인한 경제 위기에서도 토목건축 사업에 집중하는 등 경제 분야에서도 안...
문형철 2020년 08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