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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6일까지 '특별방역 대책기간' 운영
전라남도가 내일(24)부터 다음 달 6일까지를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강화된 방역 대책을 시행합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23) 도민 호소문을 통해 이달들어 동부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고, 감염 장소도 일상 생활 모든 곳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
문형철 2021년 05월 24일 -
전남동부권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
전남동부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현행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됩니다. 여수시와 순천시, 광양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코로나19 사태가 조금씩 진정되고 있다며, 시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내일(24)부터 오는 30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식당과 카페, 실내...
문형철 2021년 05월 24일 -
산에서 캠핑하던 의사 실종 신고, 4시간 만에 발견
여수의 한 야산에서 캠핑을 하던 의사가 실종 신고 4시간 만에 발견됐습니다. 여수경찰서와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어제밤 10시 50분쯤, 여수 천성산 중턱에서 캠핑을 하던 일행 2명 중 한 명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실종자는 순천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로 당시 전화기는 꺼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경찰...
문형철 2021년 05월 23일 -
고흥 해상서 꽃게 불법 조업한 어선 검거
포획이 금지된 어종을 잡은 어선이 어업관리단에 적발됐습니다. 남해어업관리단은 어제(22) 오전 7시쯤 고흥 나로도항 인근 해상에서 '외포란 꽃게' 90여 마리를 포획한 연안자망어선 1척을 검거해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배 껍데기에 수정란이 붙어있는 '외포란 꽃게'는 개체 유지...
문형철 2021년 05월 23일 -
다음 달 6일까지 '특별방역 대책기간' 운영
전라남도가 내일(24)부터 다음 달 6일까지를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강화된 방역 대책을 시행합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23) 도민 호소문을 통해 이달들어 동부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고, 감염 장소도 일상 생활 모든 곳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
문형철 2021년 05월 23일 -
전남동부권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
전남동부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현행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됩니다. 여수시와 순천시, 광양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코로나19 사태가 조금씩 진정되고 있다며, 시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내일(24)부터 오는 30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식당과 카페, 실내...
문형철 2021년 05월 23일 -
주말 동안 전남동부지역에서 9명 확진
주말 동안 전남동부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22) 광양에서 2명, 여수와 순천에서 각각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들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23) 새벽 0시부터 오후까지는 광양과 순천에서 각각 2명, 여수에서 1명의 확진자가 추...
문형철 2021년 05월 23일 -
순천 '4차 산업혁명 박람회', 국비 확보로 탄력
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박람회'가 정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순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디지털 혁신기술 박람회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4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0월 16일부터 5일 동안 순천 연향뜰 일원에서 열리는 4차 산업혁명 박람회...
문형철 2021년 05월 21일 -
'순천만 가든마켓' 난항 거듭
◀ANC▶정원산업 육성을 위한'순천만 가든마켓 주식회사'의 출범이 지연될 상황에 놓였습니다. 순천시는 10억 원을 출자하겠다며 최근 시의회에 예산을 요청했지만,근거 조례가 없어 전액 삭감됐는데요.시의회는 행정의 난맥상을 지적하며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VCR▶국가정원 ...
문형철 2021년 05월 21일 -
고흥 사회적 거리두기, 24일부터 1단계로 완화
고흥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됩니다. 고흥군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적 모임은 6명까지 가능하며, 위생업소와 실내 체육시설에도 인원 제한과 좌석 띄우기 등...
문형철 2021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