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 전남동부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22) 광양에서 2명,
여수와 순천에서 각각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들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23) 새벽 0시부터 오후까지는
광양과 순천에서 각각 2명,
여수에서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일상 생활 곳곳에서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삼가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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