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순천시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
순천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을 내일(31)부터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진정세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된다며 내일(31) 새벽 0시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2주 동안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와 광양시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기존보다 다소 ...
문형철 2021년 05월 30일 -
백신 접종 마친 요양보호사 확진...'돌파감염' 조사
순천의 한 요양보호사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에 대해 방역당국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 요양보호사는 지난 18일 백신 2차 접종을 받았고, 28일 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 요양보호사의 '돌파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
문형철 2021년 05월 30일 -
'아고라 순천' 특별 기획전 개최
순천지역의 대표 문화예술 행사인 '아고라 순천' 특별 기획전이 오늘(28) 막을 올렸습니다. 다음 달 6일까지 순천부읍성 남문터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는 관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동호인 등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에서 마스크를 이용해 만든 그림 등 1천 6백여 점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문형철 2021년 05월 28일 -
지원 조직 잇따라 출범...지지 구도 '윤곽'
◀ANC▶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대선 주자들의 행보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지원 조직도 잇따라 출범하면서전남동부지역 정치권의 지지 구도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민주당 대권 주자 가운데 가장 많은 지지세를 얻고 있는이재명 경기도지사. 이 지사의 지지 모임인 '전남민주...
문형철 2021년 05월 28일 -
순천 '푸드마켓' 운영...소외계층 지원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순천 푸드마켓'이 공식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순천시청 인근에 위치한 푸드마켓은 시민이나 기업체가 기증한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긴급지원 대상자와 차상위계층, 기초 수급자 등에게 무료로 지원하는 곳입니다. 순천시는 한 달에 6백 명 가량이 푸드마켓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부업체나 자...
문형철 2021년 05월 28일 -
광복회, '여순특별법 제정' 당론 채택 요청
독립유공자 단체인 광복회가 민주당과 국민의힘, 정의당 등 여·야 5당을 상대로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의 당론 채택을 요청했습니다. 광복회는 5당 원내대표에게 보낸 공문에서 여순사건은 친일 청산과 분단 극복을 위한 민초들의 투쟁으로, 독립운동의 연장선에 있는 위대한 항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광복회는 또, 여순사...
문형철 2021년 05월 28일 -
광복회, '여순특별법 제정' 당론 채택 요청
독립유공자 단체인 광복회가 민주당과 국민의힘, 정의당 등 여·야 5당을 상대로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의 당론 채택을 요청했습니다. 광복회는 5당 원내대표에게 보낸 공문에서 여순사건은 친일 청산과 분단 극복을 위한 민초들의 투쟁으로, 독립운동의 연장선에 있는 위대한 항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광복회는 또, 여순사...
문형철 2021년 05월 27일 -
순천 '푸드마켓' 운영...소외계층 지원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순천 푸드마켓'이 공식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순천시청 인근에 위치한 푸드마켓은 시민이나 기업체가 기증한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긴급지원 대상자와 차상위계층, 기초 수급자 등에게 무료로 지원하는 곳입니다. 순천시는 한 달에 6백 명 가량이 푸드마켓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부업체나 자...
문형철 2021년 05월 27일 -
미성년자 성폭행·추행한 40대 실형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들을 성폭행하고 추행한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41살 A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완도의 한 부둣가에 정차...
문형철 2021년 05월 27일 -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위반 적발...과태료 처분
순천과 고흥에서 5명 이상이 사적 모임을 갖는 등 방역수칙을 위반했다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한 음식점에서 일행 19명이 식사와 음주를 하다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난 19일에는 지인 10명이 개인 사무실에서 식사를 한 뒤 지금까지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문형철 2021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