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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계곡 피서객들로 쓰레기 몸살
광양 계곡에 피서객이 늘면서 쓰레기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광양 4대 계곡에는 올 여름 10만명이 넘는 피서객이 몰려 지난해보다 20% 정도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계곡마다 피서객들과 인근 상가 주민들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겪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보다 쓰레기가 10톤 이상 증가햇다...
김종태 2012년 08월 11일 -
매실 수출 확대-R
◀ANC▶ 광양 매실이 일본 수출길에 오릅니다. 전략적인 시장 개척과 친환경 생산으로 품질 향상에 나선것이 수출 확대에 주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지난달 수확을 마친 광양 매실. 올해만 8천7백여 톤을 수확했습니다. 광양매실은 품질은 좋지만 해마다 과잉 생산에 따른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김종태 2012년 08월 09일 -
광양시, 아트 서커스 사무국 설치 검토
광양시가 아트서커스 폐막이후 서커스 사무국을 운영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오는 12일 폐막하는 국제 아트 서커스 개최 경험과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다른 나라나 자치단체와의 공유를 통해 참여 국가의 서커스 개최를 알선하고 소개하는 서커스 사무국 설치를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
김종태 2012년 08월 07일 -
롯데쇼핑, 광양지역 의무휴업 철회 소송 제기
광양지역 대형 쇼핑매장들이 광양시장을 상대로 의무휴업 철회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광양시가 매월 둘째와 넷째 주 일요일에 대형마트 의무휴업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광양시에 입점해 있는 롯데쇼핑 측은 최근 광주지법 순천지원에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 지정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습니다...
김종태 2012년 08월 07일 -
광양지역 야구장 건립 시기 놓고 논란
광양시가 국제규격의 야구장 건설을 추진하는 가운데 건설 시기를 놓고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오는 2014년 준공을 목표로 좌우 99m, 중앙 122m 규모의 야구장 건립을 추진하기로 하고 현재 5곳의 건설 후보지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조만간 후보지 선정과 함께 실시설계에 나설 방침이지만 시 의회가 야...
김종태 2012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