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양시, 하절기 오존경보제 운영
광양시가 대기 중 오존농도가 상승하는 하절기를 맞아 오존 경보제를 운영합니다. 광양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5개월간 대기 중 오존농도가 일정 기준을 초과할때 시민 건강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오존경보제를 시행합니다. 광양지역은 산단이 밀집해 있는데다 교통량이 많아 오존 발생량이 증가 추세로 지난 2014년 3차례...
김종태 2017년 05월 09일 -
항만공사 최초 직원 공동 채용
전국의 3개 항만공사가 최초로 직원 채용을 공동으로 추진합니다. 해양수산부는 항만공사 채용절차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부산과 울산·여수광양 등 3개 항만공사 통합 채용을 실시합니다. 채용 규모는 신입과 경력직 직원을 합해 17명으로 부산항만공사가 11명, 울산과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각각 3명을 선발합니다. 해수부는...
김종태 2017년 05월 09일 -
광양시 CCTV 관제센터, 안전지킴이 역할 충실
광양시 CCTV 관제센터가 도심속 야간 범죄를 예방하는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광양시 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들은 지난 2일 밤 10시쯤 광양시 광영동 상가 주차장에서 차량털이를 시도하던 절도범들을 포착한 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 현장 검거를 도왔습니다. 지난 2천13년 운영에 들어간 광양 관제센...
김종태 2017년 05월 09일 -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
광양시가 유니세프 아동 친화 도시 인증을 위한 본격적인 전략 수립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이달 중순 지역 아동과 부모 2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아동친화도를 평가하고 다음달 어린이 보육재단을 공식적으로 출범시킬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이어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전략을 수립하...
김종태 2017년 05월 08일 -
광양시, 인구 증가 정책 수립 마련
광양시가 인구 증가를 위한 정책 수립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2천11년 15만명 인구 달성 이후 관내 인구가 매년 소폭의 증가와 감소를 되풀이 하는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다는 판단 아래 인구 증가 제고를 위한 주요 시책 발굴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시책 발굴에 이어 오는 2천30년까지 30만 자족도시 건설...
김종태 2017년 05월 08일 -
어린이 테마파크 들어선다-R
◀ANC▶광양에 어린이들이 다양한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테마파크 조성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지역에 마땅한 놀이시설이 없어사업 타당성은 높지만막대한 사업비 확보와 운영 주체 선정이 걸림돌입니다.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광주시 우치동에 위치한 패밀리랜드.각종 놀이시설을 갖...
김종태 2017년 05월 06일 -
중국 철강 설비 폐쇄..철강 가격 상승 전망
중국이 최근 철강 설비를 잇따라 폐쇄함에 따라 국내 철강 가격도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포스코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이 비규격 철강 생산업체 5백여 곳, 1억 2천 만 톤 설비를 폐쇄한데 이어 가동 중인 철강 설비도 지속적으로 폐쇄한다고 밝혀 공급과잉 해소가 가속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는 ...
김종태 2017년 05월 06일 -
광양시, 장도 전수관 활성화 사업 추진
광양시가 장도 전수관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장도 전수관에 국비 등 4억 원을 투입해 현대화된 작업장과 100석 규모의 체험 교육장 등을 증축한데 이어 올해말까지 전통공예 관련 교육과 전시, 체험 행사를 펼칠 계획입니다. 광양 장도는 중요무형문화재 제60호 장도장인 고 박용기...
김종태 2017년 05월 06일 -
사드 배치에 따라 광양시 국제교류 악영향
한반도 사드 배치에 따라 중국의 보복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광양시의 민간교류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는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푸저우시가 지난달 24일부터 사흘간 광양을 방문해 경제무역 교류에 나서기로 했지만 푸저우시의 요청으로 방문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광양경제청도...
김종태 2017년 05월 05일 -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 주의 당부
광양시가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경기도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비브리오 패혈증균의 감염을 막기 위해 몸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장화나 고무장갑 등을 착용하고, 간 질환자나 노약자 등은 어패류 생식이나 바닷물 접촉을 피하라고 당부했습니...
김종태 2017년 05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