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CCTV 관제센터가
도심속 야간 범죄를 예방하는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광양시 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들은
지난 2일 밤 10시쯤
광양시 광영동 상가 주차장에서
차량털이를 시도하던 절도범들을 포착한 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 현장 검거를 도왔습니다.
지난 2천13년 운영에 들어간
광양 관제센터는
올해들어서만 136건의 경찰 신고를 통해
형사범 검거와 교통사고 예방,
주취자 안전 처리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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