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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테마파크 들어선다-R

김종태 기자 입력 2017-05-06 07:30:00 수정 2017-05-06 07:30:00 조회수 0

           ◀ANC▶광양에 어린이들이 다양한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테마파크 조성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지역에 마땅한 놀이시설이 없어사업 타당성은 높지만막대한 사업비 확보와 운영 주체 선정이 걸림돌입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광주시 우치동에 위치한 패밀리랜드.
각종 놀이시설을 갖춘 테마파크로어린이들로 부터 인기가 높습니다.
하지만 전남지역에이같은 대규모 어린이 테마파크는 한곳도 없습니다.
지역민들이 어린이 테마파크를 찾으려면수도권이나 영남권까지 방문해야 하는불편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INT▶광양시가 이런 상황을 감안해어린이 테마파크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타당성 용역을 통해대상지와 콘텐츠 계획 수립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지역 50킬로미터 이내시.군 인구만 백40만명을 넘어서테마파크 수요는 충분하다는 분석입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테마파크 대상지는도이동 중앙 근린공원과 백운저수지 등3-4곳..
//파크 콘텐츠도단순한 놀이시설에서 벗어나빛과 철, 자연을 활용해즐거움과 교육적 요소를 가미한다양한 체험시설로 차별화할 계획입니다.//
문제는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막대한 사업비를 어떻게 확보하느냐입니다.  
         ◀INT▶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 줄테마파크 조성 사업이어떤 모습으로 현실화될 지광양시의 행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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