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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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공장서 카고크레인 쓰러져 2명 부상
오늘(7) 오전 10시 30분쯤여수산단에 있는 한 공장에서 카고크레인이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노동자 2명이 부상을 입고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카고크레인이 6m 길이의 파이프를운반하는 과정에서 무너진 것으로 보고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최황지 2025년 11월 07일 -

동료에 흉기 휘두른 20대 외국인 선원 구속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에서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필리핀 국적의 20대 남성을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피해 동료인 같은 국적의 30대 남성은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경찰은 피해 동료가 자신을 무시하고 모욕적인 말을 하는 것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는 피의자의 진술을 ...
최황지 2025년 11월 06일 -

동료에 흉기 휘두른 20대 외국인 선원 구속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에서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필리핀 국적의 20대 남성을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피해 동료인 같은 국적의 30대 남성은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경찰은 피해 동료가 자신을 무시하고 모욕적인 말을 하는 것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는 피의자의 진술을...
최황지 2025년 11월 06일 -

전남·전북 돌며 현금 수거한 50대, 구속 송치
전남과 전북, 광주를 오가며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에게 7천 5백만 원을 가로챈 50대 남성이 오늘(5)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여수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피의자는 지난달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여수, 광주, 익산지역 피해자들로부터 7천 5백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보이스피싱 피해자로 보...
최황지 2025년 11월 05일 -

전남·전북 돌며 현금 수거한 50대, 구속 송치
전남과 전북, 광주를 오가며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에게 7천 5백만 원을 가로챈 50대 남성이 오늘(5)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피의자는 지난달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여수, 광주, 익산지역 피해자들로부터 7천 5백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피해자로 ...
최황지 2025년 11월 05일 -

여수 신기동 5m 포트홀 발생...인명피해 없어
오늘(4) 오후 5시쯤여수시 신기동의 왕복 4차선의 도로에서5m 크기의 포트홀 등 크고 작은 도로 균열이 발생했습니다.이 사고로 다친 사람이나 피해 차량은 없었지만,도로 일부가 통제돼 퇴근 시간 극심한 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여수시는 누수로 인해 보수 중이던 하수관로가 수압에 의해 터지면서 도로 곳곳에 균열을 ...
최황지 2025년 11월 04일 -

순천의 한 공사 현장에서 60대 남성 사고사
순천의 한 공사 현장에서 60대 남성이 건설 폐기물 분쇄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어제(1) 오전 11시 11분 쯤 순천시 서면의 한 공사 현장에서 60대 남성이 건설 폐기물 처리 작업 도중 폐기물 분쇄 기계에 끼는 사고가 발생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경찰은 숨진 업체 소속 직원인 60대...
김주희 2025년 11월 02일 -

고의사고로 보험금 가로챈 배달·택시기사 검거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골라고의 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보험금을 뜯어낸 사기범이 검거됐습니다.전남경찰청은 오늘(29)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30대 배달기사와 40대 택시기사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배달기사는 지난 2022년부터 올해 7월까지 순천시 일대에서 열 두 차례에 걸쳐 사고를 내고 보험금 ...
유민호 2025년 10월 29일 -

고의사고로 보험금 가로챈 배달·택시기사 검거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골라고의 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보험금을 뜯어낸 사기범이 검거됐습니다.전남경찰청은 오늘(29)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30대 배달기사와 40대 택시기사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배달기사는 지난 2022년부터 올해 7월까지 순천시 일대에서 열 두 차례에 걸쳐 사고를 내고 보험금 ...
유민호 2025년 10월 29일 -

4개월 남아 욕조에 방치한 친모..구속 송치
생후 4개월된 아들을욕조에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친모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검찰에 넘겨질 예정입니다.해당 친모는 지난 22일 오후 12시 반쯤자신의 자택 욕실에서 물을 틀어놓은 욕조에 아기를 방치해 중태에 빠지게 한 혐의로긴급 체포됐습니다.광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아기는 지난 26일 사건 발생 나흘 ...
최황지 2025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