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건사고
-

전두환 회고록 소송 대법원서 4년째 검토만
5.18민주화운동 왜곡 손해배상 소송이대법원에 접수된 이후 4년째 공회전 중입니다.법조계에 따르면5.18기념재단 등 4개 단체와 조영대 신부가전두환과 그의 아들을 상대로 낸 이번 소송은1심과 2심에서 잇달아 일부 승소했지만지난 2022년 대법원에 접수된 이후4년째 법리와 기록 분석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복잡한 쟁점...
송정근 2025년 10월 19일 -

'위법 비상계엄' 손해배상 소송 광주서도 첫 변론
광주에서도 위법한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윤석열 전 대통령에게위자료를 청구하는 첫 손해배상 소송이 열립니다.광주지법에 따르면민사25단독 이미주 부장판사는오는 21일 광주시민 23명이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제기한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엽니다.원고들은 비상계업 선포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윤 전 ...
송정근 2025년 10월 19일 -

검찰, 관용차 사적 운행 여수시 비서실장 약식기소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관용차를 사적으로 운행한 혐의로여수시 비서실장 김 모 씨를 벌금 500만 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김 실장은 수백 차례 걸쳐 출퇴근 등 개인 용도로 관용차를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지난 5월 출근하다가 다른 차량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하기도 했습니다.여수시는 검찰로부터 통보를 받는 대로 ...
유민호 2025년 10월 16일 -

캄보디아서 실종된 여수 30대 남성..행방 확인
최근 캄보디아에서 실종된 38살 신모 씨에 대한 행방이 확인됐습니다.전남경찰청은 최근 신 씨의 텔레그렘 계정을 확보한 뒤직접 연락했고, 가족들과도 영상통화를 연결해 안전 여부를 최종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경찰에 따르면신 씨는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 지말하지 않았으며, 추후 귀국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여수...
최황지 2025년 10월 16일 -

80대 노모 살해한 40대 아들 징역 15년 선고
지적장애를 지닌 80대 노모를밥을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로 살해한40대 아들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부는존속살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해당 남성은 지난 6월여수시 신기동 자택에서 80대 어머니를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지난 7월 여...
유민호 2025년 10월 16일 -

검찰, 관용차 사적 운행 여수시 비서실장 약식기소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관용차를 사적으로 운행한 혐의로여수시 비서실장 김 모 씨를 벌금 500만 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김 실장은 수백 차례 걸쳐 출퇴근 등 개인 용도로 관용차를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지난 5월 출근하다가 다른 차량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여수시는 검찰로부터 통보를 받는 대로...
유민호 2025년 10월 16일 -

광양서 캄보디아 관련 추가 신고..전남 총 3건
전국적으로 캄보디아 관련 실종 신고가잇따르고 있는 가운데광양에서도 최근 2건의 신고가 접수돼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광양경찰서에 따르면어제(14) 오후 4시 반쯤지난해 12월 캄보디아에 간 30대 아들이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경찰은 지난 달에도 캄보디아에 간 40대 아들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최황지 2025년 10월 15일 -

전남도, 해외여행 주의...위급상황 대비 당부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와 실종 사건이 잇따르면서 해외여행 시 주의가 요구됩니다.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여권 사본과 연락망을 가족에게 전달하고,외교부 영사콜센터 앱을 미리 설치해위급상황에 대비하는 등사전 예방과 정보 공유가 중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또 출국 후 가족이나 지인과 연락이 두...
김단비 2025년 10월 15일 -

고흥 장예항서 선박끼리 충돌..4명 부상
오늘(15) 오후 3시쯤 고흥군 장예항 인근 해상에서7톤급 낚시어선과 9톤급 어선이 부딪혔습니다.이 사고로 낚시어선의 뱃머리가 파손됐으며,승선원 4명이 허리통증을 호소해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해경은 주변 선박의 위치를제대로 확인하지 못해 충돌한 것으로 보고,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최황지 2025년 10월 15일 -

광양서 캄보디아 관련 추가 신고..전남 총 3건
전국적으로 캄보디아 관련 실종 신고가잇따르고 있는 가운데광양에서도 최근 2건의 신고가 접수돼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양경찰서에 따르면어제(14) 오후 4시 반쯤지난해 12월 캄보디아에 간 30대 아들이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달에도 캄보디아에 간 40대 아들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
최황지 2025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