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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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이순신대교서 트레일러 추돌...신호수 2명 숨져
오늘(5) 오전 11시 50분쯤 여수에서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에서 트레일러가 갓길에 정차된 공사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사고 충격으로 공사 차량이 밀려나신호수 역할을 하던 40대 노동자 2명이 치었고,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가공사 차량을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운전자...
김단비 2025년 09월 05일 -

베트남 국적 학생, 바다에 빠진 시민 구조
여수 앞바다에 빠진 남성을 외국인 학생과 출동한 경찰관이 함께 구조해 경찰 포상을 받습니다.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새벽 1시쯤 여수시 시전동 선소대교에서 바다에 빠진 남성을 베트남 국적의 20대 남성과 신기파출소 소속 김 모 경위가밧줄을 이용해 직접 구조했습니다.경찰은 시민의 도움으로 소중한 생명을...
최황지 2025년 09월 03일 -

여수 레미콘 업체서 20대 사망 "감전사 추정"
오늘(2) 오후 5시쯤 여수시 율촌면의 한 레미콘 업체에서믹서기 청소 작업을 하던 20대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여수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믹서기 내부에 있는 콘크리트 덩어리를 혼자 제거하던 중사고를 당했으며, 동료의 신고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경찰은 남성이 절연 장갑을 끼지 않은 채머...
최황지 2025년 09월 02일 -

순천 모 병원 의사·간호사, 마약류 관리 위반 송치
순천의 한 병원 의사와 간호사가 향정신성 의약품을 부당하게 처리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순천경찰서는 최근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순천 모 이비인후과 의사와 간호사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해당 병원 의사는 수년 간 향정신성 의약품을 대리 처방받은 혐의를, 간호사는 지시를 받아마약류 통합관리 ...
유민호 2025년 09월 02일 -

순천 모 병원 의사·간호사, 마약류 관리 위반 송치
순천의 한 병원 의사와 간호사가 향정신성 의약품을 부당하게 처리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순천경찰서는 최근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순천 모 이비인후과 의사와 간호사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해당 병원 의사는 수년 간 향정신성 의약품을 대리 처방받은 혐의를, 간호사는 지시를 받아마약류 통합관리 ...
유민호 2025년 09월 02일 -

최근 5년간 여수산단 중대사고로 11명 숨져..."안전관리 강화해야"
최근 5년간 여수산단에서 발생한 중대사고로 목숨을 잃은 노동자가1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여수 국가산단에서 발생한 중대사고는 11건, 사망자는 11명으로울산 미포산단과 경남 창원산단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문형철 2025년 09월 01일 -

화섬식품노조 "비료공장 사망사고, 공동 조사해야"
최근 여수산단의 한 비료공장에서 40대 남성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노조 측이 공동조사 협의체 구성을 촉구했습니다.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오늘(1) 성명서를 내고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선노사·정부·공단이 협의체를 구성해야 하며, 이를 통해 작업 환경과 인력 운영,비상 대응 체계 전반을 점검해야 ...
최황지 2025년 09월 01일 -

폭우로 광양 계곡 범람...고립된 6명 모두 구조
광양 동곡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피서객들이폭우로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어제(31) 오후 4시 55분쯤동곡계곡에서 6명이 고립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모두 구조했습니다.이날 광양 백운산에는 최대 201mm의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김단비 2025년 09월 01일 -

최근 5년간 여수산단 중대사고로 11명 숨져..."안전관리 강화해야"
최근 5년간 여수산단에서 발생한 중대사고로 목숨을 잃은 노동자가1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여수 국가산단에서 발생한 중대사고는 11건, 사망자는 11명으로울산 미포산단과 경남 창원산단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습니...
문형철 2025년 09월 01일 -

폭우로 광양 계곡 범람...고립된 6명 모두 구조
광양 동곡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피서객들이폭우로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어제(31) 오후 4시 55분쯤동곡계곡에서 6명이 고립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모두 구조했습니다.이날 광양 백운산에는 최대 201mm의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김단비 2025년 09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