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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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추행한 전직 교사에 벌금 5백만 원 선고
직장 동료들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전직 교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1단독은 동료 교사들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40대 남성에 대해 벌금 5백만 원을 선고 했습니다.해당 남성은 고흥에 있는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던지난 2023년, 다른 교사의 신체를 만진 혐의 등으로기소됐으며, 재...
문형철 2025년 12월 04일 -

동료 추행한 전직 교사에 벌금 5백만 원 선고
직장 동료들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전직 교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1단독은 동료 교사들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40대 남성에 대해 벌금 5백만 원을 선고 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고흥에 있는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던지난 2023년, 다른 교사의 신체를 만진 혐의 등으로기소됐으며, ...
문형철 2025년 12월 04일 -

검찰, 보완 수사로 사기 혐의 수산업자 구속기소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투자금이나, 빌린 돈을 가로챈 혐의로여수의 한 50대 수산업자를 구속기소했습니다.해당 수산업자는 수산업체 운영 자금과 수족관 유지 비용,새조개 구매 대금 명목 등으로피해자들에게 총 3억6천만 원을받아 챙기거나, 갚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검찰은 경찰이 불송치한 사건 기록을 넘겨받아피...
유민호 2025년 12월 03일 -

검찰, 보완 수사로 사기 혐의 수산업자 구속기소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투자금이나, 빌린 돈을 가로챈 혐의로여수의 한 50대 수산업자를 구속기소했습니다.해당 수산업자는 수산업체 운영 자금과 수족관 유지 비용,새조개 구매 대금 명목 등으로피해자들에게 총 3억6천만 원을받아 챙기거나, 갚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검찰은 경찰이 불송치한 사건 기록을 넘겨받아피...
유민호 2025년 12월 03일 -

여수시 문수동 상수도관 파열..일부 단수도
오늘(2) 오후 5시쯤 여수시 문수동의 한 도로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상수도 파열에 따라오전부터 상수도 누수가 시작됐으며,일부 상가에서는 단수와 침수가 이어지면서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여수시는 상수도관이 노후화해 파열된 것으로 보고 교체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황지 2025년 12월 02일 -

여수 돌산읍 한 도로서 차량 추락..50대 사망
오늘(1) 새벽 5시쯤여수시 돌산읍의 한 도로 인근 바다에서승용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차량 안에 있던 50대 운전자는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지만결국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여수해양경찰서는 차량을 인양할 예정이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최황지 2025년 12월 01일 -

여수 돌산읍 한 도로서 차량 추락..50대 사망
오늘(1) 새벽 5시쯤여수시 돌산읍의 한 도로 인근 바다에서승용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차량 안에 있던 50대 운전자는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지만결국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차량을 인양할 예정이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최황지 2025년 12월 01일 -

풍덕지구 개발관계자 시행권 빌미 수십억 챙겨
순천 풍덕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시행권을 미끼로 수십억 원을 챙긴 조합 관계자가 구속됐습니다.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는아파트 시행사 선정을 빌미로 업체 두 곳으로부터 32억 원을 가로챈 조합 관계자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경찰 조사 결과해당 관계자는 한 업체에서 이...
최황지 2025년 11월 30일 -

풍덕지구 개발관계자 시행권 빌미 수십억 챙겨
순천 풍덕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시행권을 미끼로 수십억 원을 챙긴 조합 관계자가 구속됐습니다.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는아파트 시행사 선정을 빌미로 업체 두 곳으로부터 32억 원을 가로챈 조합 관계자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해당 관계자는 한 업체에서 이...
최황지 2025년 11월 30일 -

담배꽁초로 주택 화재...20대 남성 숨져
어제(26) 밤 10시 35분쯤고흥군 동강면의 한 마을에서주택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와소방당국이 출동했습니다.불은 1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지만현장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남성이 버린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단비 2025년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