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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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로 주택 화재...20대 남성 숨져
어제(26) 밤 10시 35분쯤고흥군 동강면의 한 마을에서주택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와소방당국이 출동했습니다.불은 1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지만현장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남성이 버린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단비 2025년 11월 27일 -

담배꽁초로 주택 화재...20대 남성 숨져
어제(26) 밤 10시 35분쯤고흥군 동강면의 한 마을에서주택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와소방당국이 출동했습니다.불은 1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지만현장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남성이 버린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단비 2025년 11월 27일 -

여수)수산과장이 어민만 골라 돈 빌려 잠적..피해액만 수십억원
◀ 앵 커 ▶전남 고흥군의 한 간부 공무원이주민들에게 수십억 원을 빌린 뒤 잠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어업 관련 인허가를 총괄하는 자리에서 어민들만 골라 돈을 빌려간 것으로 확인됐는데요.경찰도 해당 공무원을 사기 혐의로 입건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전남 고흥에서 양식업을 하는 한 ...
최황지 2025년 11월 26일 -

200억 원대 지주택 사기..."보증서도 가짜"
◀ 앵 커 ▶여수의 한 지역조택조합에서 200억 원대사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조합원 수백명이 모은 200여 억 원이 사라졌지만, 토지 매입이나 착공은 진행되지 않은 건데요.조합원 모집을 위해 쓰였던 보증서도 무효로 확인돼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여수 선원동 일대에 추진될 예...
최황지 2025년 11월 25일 -

해경, 여객선 선장도 구속영장 신청
신안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좌초 사고를 수사 중인 해경이 60대 선장에 대해 중과실치상과 선원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선장은 사고 해역 등 협수로 구간에서선박 운항을 지휘할 의무가 있지만,제주 출항 이후 선장실에서 나오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앞서 휴대전화를 보는 등 업무를 소홀히 하다...
윤소영 2025년 11월 23일 -

여수해경, 해안가 마약류 확산에 순찰 강화
최근 제주도 등 국내 해안가에서'차' 포장지로 은닉된 마약류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여수해양경찰서도 순찰과 감시를 강화합니다.여수해경은제주도와 인접한 거문도 해역을 포함해여수, 고흥 등 관내 도서 지역을 집중적으로 수색할 계획입니다.해경은 또 해양관련단체, 연안안전지킴이, 어촌계 등 지역 해양 종사자를 대상...
최황지 2025년 11월 19일 -

여수 지진·붕괴·산불 취약..대규모 '재난' 훈련
◀ 앵 커 ▶정부는 매년 대규모 재난 상황을 가정한 국가 단위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올해는 산과 바다, 그리고 산단이 공존해복합 재난에 취약한 여수에서 훈련이 진행됐는데요.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첨단 장비와 기술도 동원돼 눈길을 끌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안가에 있는 여수의 한...
최황지 2025년 11월 12일 -

"폭발 속 인명구조" 여수해경 경장, 생명존중대상
지난 8월 여수시 신북항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18명을 구한여수해양경찰서 유병욱 경장이 생명존중대상을 받습니다.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당시 유 경장은 석유제품운반선과 용달선에서 폭발이 잇따르는 상황에도 고립 선원을 비상 탈출 시키고, 해상 표류자를 입수해 구조하는 등침착하게 대응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
최황지 2025년 11월 10일 -

여수 야산서 멧돼지 퇴치 중 총기 사고‥1명 사망
여수의 한 야산에서멧돼지 퇴치 활동을 하던 70대 남성이 동료 엽사가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여수경찰서는 지난 7일 밤 11시 20분 여수시 둔덕동 한 야산에서 70대 남성을 엽총으로 쏜 50대 동료 엽사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두 사람은 당시 유해조수인 멧돼지 퇴치 활동을 하던 중이었으며,50대 ...
유민호 2025년 11월 09일 -

여수 야산서 멧돼지 퇴치 중 총기 사고‥1명 사망
여수의 한 야산에서멧돼지 퇴치 활동을 하던 70대 남성이 동료 엽사가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7일 밤 11시 20분 여수시 둔덕동 한 야산에서 70대 남성을 엽총으로 쏜 50대 동료 엽사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두 사람은 당시 유해조수인 멧돼지 퇴치 활동을 하던 중이었으며,50대...
유민호 2025년 1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