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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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농민대회 참여자, 재심서 무죄
여수·순천 10·19사건 당시 농민대회에 참여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고인이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광주지법 제13형사부는 오늘(29),1948년 여수 시가지에서 열린 농민대회에 참가해 인민군 선전을 위한 시위대에 가담해군중을 지휘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고인의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유족...
김단비 2025년 10월 29일 -

여순사건 농민대회 참여자, 재심서 무죄
여수·순천 10·19사건 당시 농민대회에 참여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고인이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광주지법 제13형사부는 오늘(29),1948년 여수 시가지에서 열린 농민대회에 참가해 인민군 선전을 위한 시위대에 가담해군중을 지휘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고인의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유족...
김단비 2025년 10월 29일 -

'전세사기 전문 인력' 파견 한 달도 안 돼 취소
◀ 앵 커 ▶전세사기 피해 상담을 지원하는주거복지센터 운영이 확대된다는 소식,한 달 전 뉴스를 통해 전해드렸는데요.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인력이 파견돼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는데한 달도 안 돼 물거품이 됐습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남 동부지역본부에 마련된찾아가는 주거복지...
김단비 2025년 10월 26일 -

난민 비자 악용에 법무부 "관련 제도 개선 검토"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미얀마 노동자들이 난민 비자를 편법으로 발급 받아사업장을 이탈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법무부가 관련 제도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법무부는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고용허가제 E-9 비자에서 난민 비자(G-1-99)로 변경한 사례는총 1천 420명으로, 언론에 보도된 바에 따라 농가 피해가 재발하...
최황지 2025년 10월 24일 -

난민 비자 악용에 법무부 "관련 제도 개선 검토"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미얀마 노동자들이 난민 비자를 편법으로 발급 받아사업장을 이탈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법무부가 관련 제도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고용허가제 E-9 비자에서 난민 비자(G-1-99)로 변경한 사례는총 1천 420명으로, 언론에 보도된 바에 따라 농가 피해가 재발하...
최황지 2025년 10월 24일 -

미얀마인 이탈..고용부·법무부 칸막이 행정이 원인?
◀ 앵 커 ▶고용허가제를 통해 입국한 미얀마 노동자들의 편법 비자 전환, 앞서 전해드렸습니다.하지만 관련 부처인 고용노동부는 이들의 비자 변경 사실조차 몰랐는데요.외국인 노동자들의 수는 갈수록 늘고 있지만, 행정 시스템은 한계에 다다른 모습입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양의 한 농촌 마을에서미얀마 노...
최황지 2025년 10월 23일 -

외국인 노동자 이탈 반복...편법 부추기는 고용허가제?
◀ 앵 커 ▶미얀마 이주노동자들이 농가에 취업한 뒤 난민 비자로 체류 자격을 바꿔농업 현장을 이탈하고 있다는 소식 어제(20) 전해드렸습니다.이들이 장기 체류 비자를 놔두고, 잠깐 머물 수 있는 한시적 비자로 바꾼 이유는 뭘까요.고용주의 동의 없이 사업장을 떠날 수 없는 고용허가제엔문제가 없는지 최황지 기자가 살...
최황지 2025년 10월 21일 -

'난민 비자' 악용 사례 속출...멍드는 농가
◀ 앵 커 ▶최근 지역 농가에서미얀마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들이무단 이탈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고용허가제로 입국해놓고, 난민 비자로 체류 자격을 바꿔허가 받은 사업장을 벗어나는 건데요.수확기를 앞둔 농촌 현장은시름에 빠졌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양상추가 거뭇해진 밑동을 드러낸 채말라붙었습니...
최황지 2025년 10월 20일 -

77주기 맞은 여순 "갈등 넘어 통합의 길로"
◀ 앵 커 ▶10·19여순사건 77주기 추념식이오늘(19) 구례에서 열렸습니다.고령의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측 인사로 김민석 국무총리가 방문해 신속한 진상규명을 약속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구순을 앞둔 이선복 씨.이 씨의 어머니는 77년 전 여순사건 당시군인들에게 끌려가 영문도 모른 채 죽임을 당...
최황지 2025년 10월 19일 -

산만 파헤쳐놓고 골프장 무산..주민만 피해
◀ 앵 커 ▶구례군이 지리산 인근에 추진중이던골프장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그런데 이 과정에서 축구장 30개 면적의 산림이 훼손된 상태로 수년째 방치돼 있는데요.이 피해는 주민들이 고스란히 입게 생겼습니다.어떻게 된 일인지 김영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구례군 지리산국립공원 일대입니다.산 곳...
김영창 2025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