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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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벌 쏘임·뱀 물림 '주의'
추석 연휴 기간 벌초와 성묘를 비롯한야외 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벌 쏘임과 뱀 물림 등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광주·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지난해 9월과 10월 벌집 제거 출동 건수는 7,733건으로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또 같은 기간 뱀 포획 출동 건수는 348건을 기록했습니다.소방당...
김단비 2025년 10월 05일 -

추석 연휴 벌 쏘임·뱀 물림 '주의'
추석 연휴 기간 벌초와 성묘를 비롯한야외 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벌 쏘임과 뱀 물림 등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광주·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지난해 9월과 10월 벌집 제거 출동 건수는 7,733건으로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또 같은 기간 뱀 포획 출동 건수는 348건을 기록했습니다.소방당...
김단비 2025년 10월 05일 -

긴 연휴 혈액 수급 우려...헌혈 독려 캠페인
긴 추석 연휴 기간 혈액 보유량 감소가 예상되면서혈액원이 헌혈 독려에 나섰습니다.오늘(5) 기준, 전국의 혈액 보유량은 6.5일분으로적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명절 연휴에는 귀성과 여행 등으로헌혈자 수가 줄어드는 만큼혈액 보유량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혈액원은오는 12일까지 헌혈자를 대상으로1만...
김단비 2025년 10월 05일 -

여순사건 3차 신고 3,414건 접수
제3차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접수 결과3천 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전라남도는 지난 3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 3차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신고 결과여수 767건, 순천 554건 등 모두 3,414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전남도는 늘어난 접수 건수를 처리하기 위해조사 인력 3명을 충원할 방침입니다.한편 제1...
김단비 2025년 09월 24일 -

여순사건 3차 신고 3,414건 접수
제3차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접수 결과3천 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전라남도는 지난 3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 3차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신고 결과여수 767건, 순천 554건 등 모두 3,414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전남도는 늘어난 접수 건수를 처리하기 위해조사 인력 3명을 충원할 방침입니다.한편 제1...
김단비 2025년 09월 24일 -

"일방적 해상풍력 반대"... 고흥 어민 궐기대회
고흥군 해상풍력 발전단지 건설을 반대하는 어민 궐기대회가 오늘(23) 고흥군청 앞에서 열렸습니다.해상풍력반대대책위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며해양 환경과 수산자원에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어민 의견을 수렴하고, 절차에 따라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또 고흥군이 개최한 6...
김단비 2025년 09월 23일 -

순천 '이상저온' 피해 농가 1,177곳...복구비 지원
올봄 이상저온으로 피해를 입은 순천지역 과수 농가가1천 곳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순천시에 따르면지난 3월부터 4월 사이이상저온 현상으로 피해를 입은 매실과 배, 복숭아 재배 농가는 1천 177곳, 피해 면적은 609.7ha로 파악됐습니다.순천시는 피해 농가에 21억 6천여만 원의 복구비를 지원하고정책자금 상환 연기...
문형철 2025년 09월 23일 -

"여순사건 국가 책임 인정"...유족에 33억여 원 배상 판결
여순사건과 관련한 민사 소송에서법원이 국가의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민사2부는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들이 제기한손해배상 소송에서 국가가 유족 126명에게33억 4천 7백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다만, 원고 16명에 대해서는 소멸시효가 지났거나소송 대리권이 없다는 이유로 ...
문형철 2025년 09월 22일 -

순천 '이상저온' 피해 농가 1,177곳...복구비 지원
올봄 이상저온으로 피해를 입은 순천지역 과수 농가가1천 곳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지난 3월부터 4월 사이이상저온 현상으로 피해를 입은 매실과 배, 복숭아 재배 농가는 1천 177곳, 피해 면적은 609.7ha로 파악됐습니다. 순천시는 피해 농가에 21억 6천여만 원의 복구비를 지원하고정책자금 상환 연...
문형철 2025년 09월 23일 -

'흙탕물이 줄줄'...여수, 가압장 정전에 주민 불편
◀ 앵 커 ▶지난 주말부터 여수 곳곳에선 수돗물에서 흙탕물이 섞여 나왔습니다.가압장 정전으로 수위가 낮아지며 침전물까지 각 가정에 흘러간 건데요.지난 8월 단수 사태에 이어 또 다시 사고가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답답함은 커지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도꼭지에서 쏟아진 누런 물이양동이를 채웁니다...
최황지 2025년 0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