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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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30년이상 전통식당 관광자원화
30년 이상 이어온 전통맛집들을 관광자원으로 조성하는 정책이 시행됩니다. 전라남도는 각 시·군에서 운영 중인 음식점에 대해 향토 역사가의 조언을 받아 대상 음식점을 선정한 뒤 '남도 음식 명가 택리지'에 수록하고 전남 관광홍보 사이트인 남도여행 길잡이에도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지역에는 1910년부터 4대째 운...
박광수 2017년 01월 31일 -
순천 선암사,세계유산 등재 신청
문화재청이 순천 선암사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최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산사,한국의 산지 승원’이란 이름으로 순천 선암사와 해남 대흥사 등 전국의 사찰 7곳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신청서를 제출하고 현지 실사를 거쳐 내년 세계유산위원회 회의를 통해 등재여부가 결정된다...
김종수 2017년 02월 03일 -
전남 3개 군수 낙마위기...각종 비리 의혹
해남과 보성, 무안 등 전남 3개지역 군수가 각종 비리 의혹으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박철환 해남군수는 인사평정과 관련된 조작의혹으로 1심에서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오는 8일 항소심 선고공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이용부 보성군수는 뇌물수수와 입찰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고, 김철주 ...
신광하 2017년 02월 05일 -
해남군수 항소심도 실형...떨고있는 군수들-R
◀ANC▶ 박철환 해남군수가 항소심에서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해남 외에도 보성·무안군수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낙마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대규모 인사 평정 조작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철환 해남군수에 대해 항소심 재...
보도팀 2017년 02월 08일 -
법원, 무기수 김신혜씨 재심 결정..검찰 항고 기각
법원이 무기수 김신혜씨의 재심결정에 대한 검찰의 항고를 기각했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광주지법 해남지원의 재심개시 결정에 대한 검찰의 항고를 기각하고, 무기수 김신혜씨에 대한 재심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00년 3월 친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이 확정됐지만, 반인권적 수사와 위법 증거를 이...
신광하 2017년 02월 11일 -
'무기수 김신혜' 재심 대법원에서 최종 결정
무기수 김신혜 씨의 재심 개시여부가 대법원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지난 10일 무기수 김신혜 씨의 항고기각이 결정난 뒤 곧바로 대법원에 재항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2천년 3월 친부 살해 혐의로 무기징역이 확정됐지만 잘못된 수사와 위법 증거가 채택됐다며 지난 2천15년 1월 법원에 재심...
김윤 2017년 02월 12일 -
진도는 조선시대 말목장..목장색등록 완역-R
◀ANC▶ 조선시대에는 진도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말목장이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조선시대 말관련 장부인 '목장색등록'이 번역돼 출판될 예정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나즈막한 야산들이 이어지며 분지가 펼쳐지는 진도군 지산면, 조선시대 이곳은 '목장면'으로 불렸습...
신광하 2017년 02월 13일 -
해남 대흥사권 활성화 정책 난항-R
◀ANC▶ 해남군이 추진하고 있는 대흥사권 관광정책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서남권 최고의 관광여건을 갖추고 있지만, 주민의견을 통합할 리더십 부재로 각종 투자 정책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해남군 대흥사지구에 있는 해남온천랜드 건물입니다. 목욕탕과 숙박시설, 대규모 회...
신광하 2017년 02월 14일 -
'전남 종가문화 알린다'-R
◀ANC▶남도의 종가문화를 알리고 배우기 위한 종가문화 활성화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오늘 해남 녹우당에서는 남도 종갓집 자손들이 모여서 종가문화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수령 5백 년이 넘은 은행나무가 수문장처럼 지키고선 해남 녹우당. ...
김윤 2017년 02월 14일 -
도내 1억 원 이상 고소득 농가 4,342 가구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1억 원 이상의 고소득을 올린 농가가 전년에 비해 소폭 증가했습니다. 도내에서 지난해 1억 원 이상의 고소득 농가는 모두 4천 342가구로 전년보다 15가구 늘었으며, 지역별로는 고흥군이 전체의 11.7%로 가장 많았고, 강진과 해남, 보성, 영암군이 각각 뒤를 이었습니다. 5천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
문형철 2017년 03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