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이
특정지역 신규교사 편중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인사기준 개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도시권과 거리가 멀어
경력 교사들의 근무 기피지역으로 전락한
고흥과 해남지역 근무 이동점수를 높이고
도서지역에는 부부교사의 동시 전입을
우대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4년 동안 해남으로 발령난
초등학교 교사 가운데 70%가 신규 임용교사이고
올 초, 신안지역 학교에 부임한
중고등학교 교사 60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신규교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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