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지역의 김 생산액이
4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 전체 김 생산량은 31만 7천 톤으로
지난해에 비해 4% 늘었고,
수출과 내수물량이 확대되면서
총 생산액도 38% 증가한
3천 324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진도가 918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해남 805억 원,
고흥 744억 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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