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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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위험농가 공수의사 전담 등 방역강화
전라남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재확산 우려에 방역업무를 돕도록 위촉된 공수의사 52명을 동원해 위험농가를 전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10만 마리 이상 대규모 산란계 농가 7곳 등 취약농가 106곳에서 질병 발생 상황과 방역 지도를 맡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월 이후 42일동안 AI가 잠잠했지만 최근 해남...
김양훈 2017년 03월 04일 -
김 사상최대 풍작...가격도 높아-R
◀ANC▶ 전국 최대 김 생산지인 전남의 물김 생산량이 올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수출이 활기를 띠면서 재고도 급격히 줄어 생산량이 늘었는데도, 산지 김 가격은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아침 햇살이 따사로운 완도의 섬 선착장에서 물김 경매가 한창입니다. 어민들이...
신광하 2017년 03월 04일 -
김 사상최대 풍작...가격도 높아-R
◀ANC▶ 전국 최대 김 생산지인 전남의 물김 생산량이 올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수출이 활기를 띠면서 재고도 급격히 줄어 생산량이 늘었는데도, 산지 김 가격은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아침 햇살이 따사로운 완도의 섬 선착장에서 물김 경매가 한창입니다. 어민들이...
신광하 2017년 03월 06일 -
농업인 월급제 '안착'..확대-R
(앵커)농업인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농업인 월급제도가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관련 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과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이계상 기자..(기자)귀농 5년차를 맞고있는 농민이정성껏 키운 딸기를 수확하고 있습니다.딸기를 본격적으로 따는 시기에는제법 짭짤한 수...
이계상 2017년 03월 06일 -
지반침하 도로...공포의 12km-R
◀ANC▶ 영암군 삼호읍에서 해남군 화원면을 잇는 49번 도로의 지반 침하가 심각합니다. 교량구간과 맞닿는 곳이 특히 요철이 심해 대형 사고 우려가 높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2천14년 개통된 49번 도로 입니다. 정부가 건설비를 대고, 전남도가 관리하는 국가지원 지방도 입니다. 그러나 개통...
신광하 2017년 03월 09일 -
펜싱스타 총출동..할 수 있다-R
◀ANC▶ 펜싱 시즌 개막을 알리는 전국 최대규모의 회장배 선수권 대회가 해남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리우올림픽에서 '할수 있다'로 국민적 관심을 모은 박상영 선수 등 국가대표만 40명이 출전해 화려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칼끝이 부딪히는 경쾌한 소리...
신광하 2017년 03월 11일 -
AI 빠른 재확산, 방역 속수무책-R
◀ANC▶전국적으로 AI 재확산 추세가 한 풀 꺾였지만, 전남의 상황만 딴판입니다.4개 농장에서 AI가 동시다발로 터졌는데,국내 오리 산업의 뿌리가 되는 원종 오리 농장 코 앞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장흥군의 한 마을.3곳의 오리 농장에서 출하를 앞...
양현승 2017년 03월 16일 -
명량대첩 420년..기념관 개관-R
◀ANC▶ 정유재란 대승의 현장인 해남 우수영에 명량대첩 해전사 기념전시관이 건립됐습니다. 명량대첩 420주년을 맞는 울돌목에 또하나의 명물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물살이 썰물로 변하자, 울돌목 바다가 회오리치기 시작합니다. 6백마력 엔진을 장착한 현...
신광하 2017년 03월 18일 -
광주*전남 건조주의보 속 밭두렁 화재 잇따라
최근 광주와 전남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밭두렁을 태우다 화재가 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19) 오후 1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의 한 야산에서 밭두렁을 태우던 불이 야산으로 옮겨 붙으면서 임야 0.03헥타르를 태우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에 앞선 낮 12시쯤에도 해남의 한 야산에서...
송정근 2017년 03월 19일 -
국도 77호선 어디까지 왔나-R
◀ANC▶ 인천에서 부산을 국도로 연결하는 77호선이 지정된지 올해로 17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이 구간에 포함된 전남의 국도는 영광에서 여수까지 5백40여 킬로미터로,흔히 서남해안 일주도로로 불리고 있습니다. 17년 동안 서남해안 일주도로는 어디까지왔을까요..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김윤 2017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