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영호남 교류로 어린이에게 새 집을-R

◀ＡＮＣ▶ 전라남도와 경상북도가 각 지역의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함께 나서고 있습니다. 경북 주민들이 모금한 후원금으로 해남에 사는 7남매가 새 집을 갖게 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땅끝에 사는 6살 가은이네 7남매에게 새 집이 생겼습니다. 조립식 창고부터 13명이 한지붕에 살던...

나주 세번째 AI 확진..확산 우려-R

(앵커)국내 최대 오리 산지인 나주에서세번 째로 고병원성 AI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농장간 수평 전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방역당국이 긴급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이계상 기자..(기자)지난 10일 진행된 간이검사에서H5형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돼살처분이 진행됐던나주 남평의 씨오리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결...

나주서 또 AI..''심각' 단계 발령-R

(앵커)국내 최대 오리 산지인 나주에서또 다시 AI가 발생해농장간 수평감염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AI 위기 경보를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1만 7천마리를 사육 중인나주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예방적 살처분이 이뤄집니다. 간이검사 결과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

AI 방역 비상..행사 취소 검토-R

(앵커)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피해가진정될 기미 없이 빠르게 확산되고있습니다.차단 방역이 급선무인 상황이어서전남지역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줄줄이 취소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이계상 기자..(기자)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지 불과 한 달 남짓,영산강권역을 따라 빠르게 확산되면서34개 농...

AI 방역 총력전..최대 피해 우려-R

◀ＡＮＣ▶ 전남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방역 강화에도 불구하고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발생 한 달 만에 살처분한 닭오리가 백14만 마리에 달하면서 사상 최악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차량이 지날 때마다 도로를 가로 지른 분사기에서 약제가 ...

도내 11개 시군 소방서장 인사 단행

전라남도가 도내 11개 시군 소방서장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일 부로 박상래 해남소방서장이 여수소방서장으로, 남정열 광양소방서장이 순천소방서장으로, 최동철 여수소방서장이 광양소방서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습니다. 또 신설될 고흥소방서 개청준비단에 박상진 순천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이 인사발...

AI 여파...조용한 연말연시-R

◀ＡＮＣ▶조류인플루엔자 때문에 축산농가 뿐 아니라관광업계도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일부 취소됐고개별 여행객도 크게 줄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강진만 생태공원에 올해도 철새들이 날아들었습니다. 청둥오리 무리속에 고...

순천·해남·영암 건축행정 '호평'

전라남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순천시가 호평을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건축행정절차의 합리성과 시공·철거 안전성등 5대 핵심지표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이어 해남군과 영암군이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끝)

선암사,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순천 선암사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추진됩니다. 문화재청은 선암사와 해남 대흥사 등 전국 7곳의 전통산사를 대상으로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유네스코에 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하고 올해 하반기 실사 심사 후 내년에 열릴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기 542년에서 875...

통합]AI 방역행정 총력...뜬섬 먹이주기 집중

고병원성 AI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활동이 주말인 오늘도 전남도내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무안, 나주, 영암, 해남 등 AI발생지역에서는 가금류 사육 농장을 중심으로 일제 방역이 실시됐고, 시군 경계지역 방역초소에서 이동 차량에 대한 방역이 계속됐습니다. 이준원 농림부 차관은 강진군을 방문해 AI 유입 차단활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