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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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기행] 마한의 땅..마한문화공원-R
◀ANC▶ 고대 영산강 유역에는 고구려·백제·신라와는 별개의 해상세력 마한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영암군 시종면 영산강가에는 마한문화공원이 마련돼 옛 마한의 역사를 기념하고 있습니다. 전라도기행,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무안군 몽탄면과 나주시 반남면과 맞닿은 영암군 시종면 옥야...
신광하 2017년 06월 02일 -
두륜산 '흔들바위' 발견..'대둔사지'에 기록
해남 두륜산에서 '흔들바위'가 발견됐습니다. 해남군 도립공원관리사무소는 최근 두륜산 위험구간 조사를 하던 중 노승봉 구간 등산로 옆에서 지름 2.5미터,둘레 8미터 크기의 흔들바위를 발견했습니다. 두륜산 흔들바위는 지난 1816년 초의선사가 편집한 [대둔사지]에 '한사람이 밀면 움직이는 동석'으로 기록돼 있었지만...
박영훈 2017년 06월 03일 -
전남도 AI방역 또 다시 '비상'
제주와 전북 군산 등 전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전라남도도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따라, 지난 1일부터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된 지 사흘만에 AI위기단계를 '경계'로 환원하고 전북과 가까운 담양과 장성, 영광 등 5개 군에 통제*소독 장소를 설치하는 한편, 도내...
김윤 2017년 06월 04일 -
미스터리'흔들바위'..200여년 만에 발견-R
◀ANC▶옛 문헌 속에 언급됐던 '흔들바위'가 실물로 발견됐습니다.200여년 만에 존재가 확인된 해남 두륜산의 흔들바위를 박영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천년고찰 대흥사를 품고 있는 해남의두륜산입니다. 해발 703미터 정상으로 오르는7부 능선 길목에 둥근 암석이 눈에 ...
박영훈 2017년 06월 20일 -
바다의 불청객..'괭생이모자반' 비상-R
◀ANC▶ 해마다 중국에서 밀려오는 바다의 불청객 '괭생이모자반'이 문제입니다. 더우기 이같은 '괭생이모자반'이 이미 우리 해안에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 ◀END▶ ◀VCR▶ 해남의 송호리 앞바다입니다. 양식장마다 4,5미터 길이의 해조류가 수염처럼 자라고 있습니...
박영훈 2017년 06월 24일 -
명량대첩 전승지 '문화마을'로 재탄생-R
◀ANC▶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전승지가 420년 만에 문화마을로 재탄생했습니다.옛 풍경과 예술, 주민의 삶이 어우러져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성냥갑 같은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마을. 지난 추억을 담은 벽화들이 그려진 좁은 골목...
박영훈 2017년 07월 05일 -
2017 전국대학배구 해남대회..주말 열전
2017 전국대학배구 해남대회 주말 리그전이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는 18일까지 계속되는 대학배구대회에는 남자 대학부 A그룹에 인하대 등 11개 팀, B그룹에 목포대 등 3개팀이 출전해 풀리그로 예선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여자대학부 단국대 등 4개팀이 참가해 예선을 거쳐 오는 18일 ...
신광하 2017년 07월 15일 -
사계절 골칫거리 야생동물..농가 피해 심각-R
◀ANC▶멧돼지 같은 유해 야생동물들이 농가의 사계절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수렵 기간을 늘리는 등 자치단체가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개체수가 늘어나면서 역부족입니다.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지난해 12월, 완도)이른 아침 도로에 내려왔던 멧돼지가 어린이집통학버스에 ...
박영훈 2017년 07월 21일 -
폭염특보 1주일째.. 진도,해남 낮 최고 33.4도
광주와 전남지역에 1주일째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진도와 해남지역 낮 최고기온이 33.4도, 강진과 나주지역이 33.1도를 기록하는 등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찜통 더위가 계속됐습니다. 무더위는 밤까지 지속돼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도 구름이 끼겠지만 덥겠습...
김양훈 2017년 07월 23일 -
문학관 3년 째 개관 못해..해남군-시공사 소송
준공 3년 째 개관을 못하고 있는 해남 윤선도 유적지의 땅끝순례문학관을 두고 해남군과 시공사가 책임 공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64억 원을 들인 건물이 바닥에 물이 차오르는 등 전면 보수가 불가피한 부실 시공이라며 하자 원인 파악과 손해 배상 범위를 산정해달라고 지난 6월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박영훈 2017년 08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