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순천경찰서 치안종합성과 3년연속 도내 1위
순천경찰서가 치안종합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전남 1위를 달성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전남청에서 실시한 치안종합평가 결과 경비활동, 정보활동, 고객만족 정책평가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3년 연속으로 21개 전남 경찰서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나현호 2013년 01월 05일 -
여수]담뱃불 추정 주택화재 2천5백만원 피해
오늘 오후 1시 50분쯤 (전남) 순천시 조례동의 51살 최 모씨의 주택에서 불이나 1층 100제곱미터를 태워 2천 5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이 쓰레기 더미에 옮겨 붙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현호 2013년 01월 05일 -
전남 억대 부농 3천 400농가
전남지역에서 지난해 1억원 이상 고소득을 올린 농민이 3천 400농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소득 요인으로는 친환경농업이 34.9%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분야별로는 축산이 전체 36.6%인 천 246농가로 가장 많았습니다. 시군별로는 고흥군이 358농가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영암군, 강진군 등의 순이었습...
전승우 2013년 01월 07일 -
전남도민 생활비 절반 교육비로 지출
전남도민들의 생활비의 절반가량은 교육비로 지출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도가 벌인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구당 교육비, 주거비 등 지출액은 평균 136만8천원이며 이 가운데 교육비가 60만 3천원을 차지했습니다. 여수와 순천 등 시 단위 지역은 교육비, 통신비, 교통비 순으로, 군 단위 지역은 주거비용, ...
전승우 2013년 01월 07일 -
목포3원) '비비각시' 전설을 아시나요(R)
◀ANC▶ 2013년 올해는 계사년 뱀의 해인데요, 전남의 한 섬마을에는 뱀과 관련된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갯벌 모래톱에 얽힌 사랑이야기를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바닷물이 빠진 갯벌 넘어 검은 바위와 모래톱이 드러납니다. 평범한 모래톱이지만 이곳에는 '비비각시'라는 남다른 전설이 ...
김윤 2013년 01월 07일 -
전남학숙, 신규 입사생 146명 모집
전남도립 전남학숙이 2013년도 신규 입사 희망학생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합니다. 모집인원은 남학생 93명, 여학생 53명 등 모두 146명으로 대상은 광주시와 인접 시군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의 재학생과 신입생, 대학원생입니다.. 전남학숙은 기숙사 학생을 대상으로 토익과 회화, 컴퓨터 등 취업 대비 교육프로그램을 무료...
전승우 2013년 01월 07일 -
"전지훈련팀 몰려온다"-R
◀ANC▶ 겨울철을 맞아 전국의 스포츠팀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지역을 찾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각 지자체에서는 전지훈련팀 유치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한 겨울이지만 추위에 아랑곳 없이 어린 선수들이 푸른 잔디 위를 뛰어다닙니다. 스포츠 시즌은 아니지만 전지훈련을 ...
권남기 2013년 01월 08일 -
광주3원) "호남 표심 폄훼" 논란 커
< 앵커 > 지난 대선에서 호남 지역민들이 문재인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한데 대해 박준영 전남지사가 "무겁지 못했고 충동적인 선택이었다"고 말해 정치적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발언 배경을 주시하며 문 후보를 지지한 수 백만 호남 표심을 폄훼하는 발언이라고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
한신구 2013년 01월 08일 -
중소기업 육성자금 천 550억 지원
전라남도가 도내 중소기업과 영세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섭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천 550억원으로 창업과 경쟁력 강화자금 350억원, 벤처기업 육성 자금 40억원, 중소유통업 구조개선자금 10억원 등을 도내 중소기업과 영세상공인들에게 지원할 계획...
문형철 2013년 01월 09일 -
호남 표심 망언 .. 사퇴하라
< 앵커 > 지난 대선에서 호남 몰표가 무겁지 못했고 충동적이었다는 박준영 전남지사의 발언에 대해 지역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호남 민심을 폄훼했다며 도지사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선 가운데, 박 지사는 민주당이 변화해야 한다는 시,도민 열망을 표현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
한신구 2013년 0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