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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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객선도 버리고 도망...해안가 방치 선박 '골치'
◀ 앵 커 ▶여수 해안가 곳곳에아무렇게나 버려진 선박이장기간 방치되고 있습니다.바다 경관은 물론해양 오염까지 우려되는데도최근에는 대형 여객선까지 버려지는 사례가 생기면서 강력한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전남 여수시 한 대형 호텔 옆, 여객선 한 척이 밧줄에 묶여 있습니다.한...
최황지 2025년 11월 19일 -

지역상품권 가맹점 확대?...이견 여전
◀ 앵 커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를 확대하는 내용의법 개정안이국회 상임위 법안심사소위로 넘어갔습니다.소상공인들은 생계에 타격을 입을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지만, 농어촌 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이 잇따라 발의한지역사랑상품권법...
문형철 2025년 11월 19일 -

광주·전남 정치권,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선정해야”
광주전남 정치권에서도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나주유치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습니다.전라남도는 오늘(19일) 국회에서 지역 현안 해결과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를 위해 '전남 국회의원-전남도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이어 광주 국회의원들과도공동결의문을 통해 나주유치 결의를 다졌습니다.공동결의문에서는 "나주는 안정...
김윤 2025년 11월 19일 -

고흥 첫 청소년수련시설 유스호스텔 준공
고흥군에 첫 청소년수련시설인'거금도 유스호스텔'이 들어섰습니다.2009년 폐교된 금산제일초등학교에 들어선 유스호스텔은객실 15실로 최대 100여 명이 동시에 숙박할 수 있고,수련 활동장과 체육 활동장, 야영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내년 1월 정식 개관할 예정으로고흥을 찾는 동계 전지훈련 선수들이나2027년 고흥에서...
김단비 2025년 11월 19일 -

늘렸다 줄였다..오락가락 가루쌀 농정
◀ 앵 커 ▶정부가 전략작물로 추진해 온 가루쌀 정책이 소비 부진으로 2년 만에 대폭 축소되고 있습니다.정책을 믿고 재배에 나섰던 전남 농가들은갑작스러운 변화에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등급 판정을 기다리는 톤백 포대가야적장에 빼곡히 쌓였습니다.가루쌀을 화물차로 옮기느라지게차가 쉴 ...
문연철 2025년 11월 18일 -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급 대상 확대
내년부터 전남 청년문화 복지카드 지급 대상자가 확대됩니다.전남도는 내년부터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사업 추진 시 경제적 취약 계층이 수혜를 받는 문화누리카드 지급자에게도 25만 원 전액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문화누리카드 수혜자는 누리카드 수혜금액을 차감하고 청년문화복지카드가 지급됐습니다.
김윤 2025년 11월 18일 -

"가을철 진드기 매개감염병 주의해야"
전라남도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산행 등 야외활동 시 기피제 사용 등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전남 지역에는최근 3년간 발생한 진도매개 감염병 환자 수는 쯔쯔가무시증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천여 명 이상 발생했으며 올해는 지난 9월말까지 49명이 감염됐습니다.또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는 지...
김윤 2025년 11월 18일 -

광양시의회, 주거복지센터 운영 강화 촉구
광양시의회가 찾아가는 주거복지센터의 운영 강화를 촉구했습니다.광양시의회는 제343회 제2차 정례회에서 전남도가 전세 사기 피해자들의 지원을 위해 지난 9월 '찾아가는 주거복지센터'의운영 확대 계획을 발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문 인력까지 배치했지만 국토부 통보로 한 달 만에 지원이 중단됐다며 찾아가는 주...
김주희 2025년 11월 18일 -

삼성·현대차·SK, 광주·전남 AI 등 산업에 투자
◀ 앵 커 ▶최근 한미 관세협상이 마무리되고,지난 주말 이재명 대통령과 국내 기업 총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기업들은 적극적인 국내 투자 등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는데요.광주와 전남 지역에도 인공지능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최근 한미 ...
김초롱 2025년 11월 17일 -

"오류·누락·왜곡 '전라도 천년사' 폐기해야"
전남도와 전북도, 광주시가 공동 추진한 전라도 천년사가 오류와 누락, 왜곡으로 얼룩졌다며폐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신민호 전남도의원은전라도 천년사가전라도 정체성을 확립한다며 24억 원을 예산을 들여 편찬했지만고대사 오류 논란에 이어근대사 독립운동 서술까지총체적 부실이 확인됐다고 지적했습니다.이...
김단비 2025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