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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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 특별법" 제정 나선다
◀ 앵 커 ▶전남도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피해지원 특별법 제정에 나섭니다.또,무안국제공항 인근에 추모공원을 정부에 건의하고 유가족들의 심리치료와 생계비 지원 등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김영록 전남지사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 지원 특별...
김윤 2025년 01월 06일 -
전남 동부권, 이번주까지 합동분향소 운영
전남 동부권 지자체들이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이번주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여수시와 광양시에 따르면,양 지자체는 오는 10일까지합동분향소를 운영하고, 순천시도 운영 종료 시점을 놓고내부 검토에 들어갔습니다.한편 전남도는 무안공항과 전남도청, 무안스포츠파크의 합동분향소...
최황지 2025년 01월 06일 -
전남 농촌왕진버스·여성 농업인 특수건강검진 확대
전남도가 농식품부의 내년도 농촌 왕진버스 사업과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촌 지역에 찾아가 주민을 대상으로 양·한방, 검안, 구강검진 등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흥과 영암 등 13개 시군 주민 1만4천여 명에게 의료 혜택이 지원됩니다. 여성농업인 특수...
김규희 2025년 01월 05일 -
김영록 지사 "애도기간 끝나도 유족 지원 만전"
김영록 전남지사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 지원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김 지사는 어제(4) 대책회의를 열고 국가애도기간이 종료되더라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사고 수습과 유족 지원에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또 오는 7일부터 사흘 동안 대설과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한파 피해 방지를 위해...
김규희 2025년 01월 05일 -
여수·순천·광양 합동분향소 연장 운영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국가애도기간이 끝났지만,전남 동부권 지자체도합동분향소를 연장 운영하기로 했습니다.여수와 순천, 광양시는지난 4일 종료 예정이던 합동분향소를 이번 달 중순까지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참사로 전남 동부권에서는순천 8명, 여수 5명, 광양 1명 등모두 1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유민호 2025년 01월 05일 -
지역 분향소 연장 운영‥"49재까지 함께할 것"
◀ 앵 커 ▶국가애도 기간이 끝났지만 무안공항 등 전남 지역 합동분향소는 연장 운영에 들어갔습니다.유족들의 요청에 따라 49재까지 추모의 마음을 이어가고,끝까지 함께하겠다는 자원봉사자들도 늘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남 무안군에서 차린 합동 분향소.차로 4백여 km를 달려온 한 가족이추...
서일영 2025년 01월 05일 -
공용)"빠른 사고 수습에 감사‥당분간 장례 절차 집중"
◀ 앵 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희생자들의 유해가 대부분 인도되면서유가족들은 차례로 공항을 벗어나장례 절차에 들어갔습니다.유가족들은 공항을 벗어나기 전"빠른 사고 수습에 감사드린다"며직접 인사를 전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머무는전남 무안국제공항.희생자 가운데 ...
박종호 2025년 01월 05일 -
추위 속 추모 발길‥"유족 지원 총력"
◀ 앵 커 ▶내일(2)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국가애도기간 종료를 앞두고 지역 합동분향소에는 추모 발길이 이어졌습니다.전남 동부권 지자체는장례 절차 등 희생자 유족 지원에온 힘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매서운 바람에 추모 쪽지가 흔들립니다.뚝 떨어진 기온에도 제주항공 참사 합동분향소에는 시민 발길이 이어졌...
유민호 2025년 01월 03일 -
전남도, 소득·연령 무관 난임부부 지원 확대
전라남도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난임부부에 대한 지원사업을 확대합니다.전남도는 올해부터 모든 난임부부에게소득과 연령, 횟수 제한 없이1회당 30~150만 원의 시술비를차등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또 전남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를 통해맞춤형 상담과 방문 상담을 제공합니다.한편 지난해 전남의 난임 환자는 6천...
김단비 2025년 01월 02일 -
기부에도 닥친 한파..."문자 한 통이면 됩니다"
◀ 앵 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작된 희망나눔캠페인의 모금 실적이 저조합니다.경기 침체에 탄핵 정국까지 겹치면서기부에도 한파가 불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500원, 1000원이 모여 250만 원이 됐습니다.여수 죽림초등학교 학생들이 나눔장터로 얻은 수익금입니다.소라면에 전해진 250만 원 중150만 원...
김단비 2025년 0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