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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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북, 섬진 용담댐 하류 피해에 정부 대책 촉구
전라남도가 지난해 8월 집중호우에 따른 섬진강댐과 용담댐 하류 피해 보상과 관련해 정부에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송하진 전북지사와 함께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만나 지난해 8월 호우에 따른 댐 하류 수해 원인 조사용역에 대한 공동건의서를 전달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어 환경부를 방...
김종태 2021년 08월 03일 -
윤석열 광주.전남 지지자 엇갈린 행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 힘 입당에 대해 광주와 전남 지역 지지자들의 행보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윤 전 총장의 광주지지모임인 '공정사회연구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원칙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고, 김경진 전 의원은 국민의 힘 적극적인 입당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반면 송기석 전 의원은 입당하지 않고 외곽에서 ...
이재원 2021년 08월 03일 -
지난달 도내 코로나19 확진 397명..역대 2번째
지난 7월 한 달 동안 전남에서 397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되면서 지난해 2월 코로나19 확산 이후 2번째로 신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에서는 오늘(2) 기준으로 2천 50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된 가운데 이중 천 7백여 명이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마친 뒤 퇴원했고, 현재까지 사망자는 17명...
김진선 2021년 08월 02일 -
전남북, 섬진 용담댐 하류 피해에 정부 대책 촉구
전라남도가 지난해 8월 집중호우에 따른 섬진강댐과 용담댐 하류 피해 보상과 관련해 정부에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송하진 전북지사와 함께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만나 지난해 8월 호우에 따른 댐 하류 수해 원인 조사용역에 대한 공동건의서를 전달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어 환경부를 방...
김종태 2021년 08월 02일 -
윤석열 광주.전남 지지자 엇갈린 행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 힘 입당에 대해 광주와 전남 지역 지지자들의 행보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윤 전 총장의 광주지지모임인 '공정사회연구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원칙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고, 김경진 전 의원은 국민의 힘 적극적인 입당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반면 송기석 전 의원은 입당하지 않고 외곽에서 ...
이재원 2021년 08월 02일 -
1,000원 내고 섬으로..'천 원 여객선' 시행(R)
◀ANC▶ 여객선이 유일한 교통수단인 섬 주민들, 정부 지원을 받고 있지만 많게는 편도로 7천 원을 내야 육지를 오갈 수 있는데요. 이달부터 전남에서는 가까운 구간은 천 원만 내면 갈 수 있게 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에서 여객선으로 한 시간 반 가량 걸리는 신안 장산도. 요금은 일반인 ...
김진선 2021년 08월 02일 -
"전남도립국악단 인권침해..재발방지 대책 마련하라"
전남도 인권센터 조사결과 도립국악단에서 직장내 괴롭힘과 인권침해가 확인됐습니다. 전남도 인권센터가 지난 3월부터 4개월간 조사를 벌인 결과 전남도립국악단에서 단원들에게 고용유지 여부를 두고 서약서를 강요하는 등 직장내 괴롭힘과 인권침해가 수차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광주전...
김진선 2021년 08월 02일 -
전남 집중호우 피해복구비 1625억원 반영
전남지역 집중호우 피해 복구비가 천600여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복구사업비 심의에서 해남 605억원, 강진 226억원, 장흥 200억원 등 전남 지역에 모두 1천625억원을 최종 반영했습니다. 전남도는 호우 피해를 본 지역주민 2만 4천여명에게 재난지원금 315억원 지원할...
여수MBC 2021년 08월 02일 -
펄펄 끓는 바다'..해파리떼까지 극성
◀ANC▶ 뜨거워진 바다에서는 해파리떼가 골칫거리입니다. 보름 넘게 고수온 현상이 지속되면서 평년보다 일찍 해파리떼가 출몰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장흥군 안양면 앞바다 어선들이 끌고 가는 그물에 해파리들이 줄지어 빨려듭니다. 몸체가 투명한 보름달물해파리인데, 백 제곱미터에 20...
여수MBC 2021년 08월 02일 -
"1도라도 더 낮춰야.." 축산농가 무더위와 사투
◀ANC▶ 찌는 듯한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가축이 집단 폐사하는 등 축산 농가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축사 온도를 1도라도 더 낮추기 위해 말 그대로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해남 땅끝에서 20년 넘게 닭을 키우고 있는 전병현 씨. 보름 전 닭 2천 7백 마리를 ...
여수MBC 2021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