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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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부인 김혜경 씨 호남 민심잡기 나서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인 김혜경 씨가 2박 3일 일정으로 광주전남 민심 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혜경 씨는 이재명 지사를 대신해 어제 전남대를 찾아 대학생들을 만났고 오늘 오전에는 박승희 열사 모교인 목포정명여고를 찾아 박 열사 흉상 앞에서 추모했습니다. 오후에는 민주당 목포 시,...
김양훈 2021년 07월 30일 -
전남 초중고 학생상담 활성화 '기대'..관련 조례 공포
전남 일선 초중고등학교 학생 상담 활성화 관련 조례가 공포돼 학생들의 학교 적응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여건이 마련됐습니다. 조례에 따르면 도 교육감은 학생상담 활성화 시행계획을 매년 수립해 시행해야 하고 시행계획에는 기본 목표와 학생상담 지원 사업, 학생상담 담당자 연수, 필요한 예산 등이 포함돼야 합니다.
김양훈 2021년 07월 30일 -
여름 성수기인데.. 관광객 감소 '직격탄'
◀ANC▶ 여름 휴가철을 맞았는데도 지역 주요 관광지는 코로나 확산의 영향으로 관광객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숙박 예약 취소도 잇따르면서 대목을 놓친 관광업계는 울상입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관광 성수기를 맞았지만 순천만국가정원은 한산한 모습입니다. 관광객이 드문드문 보이지...
강서영 2021년 07월 30일 -
투데이]'가족친화인증' 기업을 아십니까?(R)
◀ANC▶ 성별과 관련 없는 출산휴가,탄력근무 도입 등 노동 환경을 개선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른바 '가족친화인증' 기업인데, 정부와 지자체도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해 새로운 일을 하기 시작한 박진선 씨. 9개월 된 아이의 양육을 고민하다 오후 ...
여수MBC 2021년 07월 30일 -
농어촌 공중보건의 불성실 근무행위 처벌 강화
농어촌 공중보건의사의 불성실한 근무행위에 따른 처분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에는 현재 637명의 공중보건의사가 22개 시군에 배치돼 있는데 지난해에는 41명, 올해는 10명의 공중보건의가 근무지 이탈을 중심으로 불성실한 근무행위가 적발돼, 이탈시간의 5배를 연가에서 공제하는 처분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농어...
양현승 2021년 07월 30일 -
여름 성수기인데.. 관광객 감소 '직격탄'
◀ANC▶여름 휴가철을 맞았는데도 지역 주요 관광지는 코로나 확산의 영향으로관광객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숙박 예약 취소도 잇따르면서대목을 놓친 관광업계는 울상입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관광 성수기를 맞았지만순천만국가정원은 한산한 모습입니다. 관광객이 드문드문 보이지만 인파...
강서영 2021년 07월 29일 -
농어촌 공중보건의 불성실 근무행위 처벌 강화
농어촌 공중보건의사의 불성실한 근무행위에 따른 처분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에는 현재 637명의 공중보건의사가 22개 시군에 배치돼 있는데 지난해에는 41명, 올해는 10명의 공중보건의가 근무지 이탈을 중심으로 불성실한 근무행위가 적발돼, 이탈시간의 5배를 연가에서 공제하는 처분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농어...
양현승 2021년 07월 29일 -
동부권 확진자 1천 명...지자체 업무 가중
◀ANC▶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동부권 3개 시의 누적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전파력이 높은 변이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지자체의 업무 부담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 투명] 지금까지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 980여 ...
문형철 2021년 07월 29일 -
"중증 치료시설 전무".. 산단 노동자들 '불안'
◀ANC▶ 여수 국가산단과 광양제철소에서는 매년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증 치료가 가능한 의료 인프라가 시급하지만 전남에는 의과대학 하나 없는 상황입니다. 노동자들은 오늘도 목숨을 담보로 한 채 일터로 나가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폴리에틸렌을 저장하는 사일로가 폭...
조희원 2021년 07월 29일 -
'배타고, 차타고...', 병원 찾아 삼만리(R)
◀ANC▶ 이처럼 전남지역에 의대 신설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은데도 의대 신설 논의는 여전히 뒷전입니다. 정부의 결단이 늦어지는 사이, 다도해와 농어촌에서는 아찔한 순간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신안군 흑산도에 홀로 사는 71살 이상배 씨. 이달 초, 한 밤 중에 아...
양현승 2021년 07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