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을 맞아
전라남도 차원에서 참여자 전수 조사와
유적지 정비 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신민호 전남도의원은
오늘(9) 도의회 자유발언에서
전남은 동학농민혁명의 중심지로,
농민군 수만 명이 참여했지만,
파악 규모는 미미한 수준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 의원은 현재까지 확인된
도내 참여자 규모는 1천여 명으로,
이는 후손의 신청에만 주로 의존한 게
한계로 작용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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