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흥
목포)바다낚시공원, 안전기준 강화에 뒷짐(R)
◀ANC▶ 전라남도가 바다낚시를 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육성하겠다며, 곳곳에 낚시공원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낚시터를 만드는 도중에 안전 규정이 강화됐지만 무시하고 강행하다 곳곳에서 개장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출렁다리로 육지와 연결된 강진군 가우도....
양현승 2014년 06월 25일전남도, "작은 영화관 세운다"
전라남도가 농어촌 주민들의 문화 혜택을 위해 영화관을 건립합니다. 전남도는 고흥 참살이 어울촌과 장흥 국민체육센터 등 2곳에 각각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00석 안팎의 작은 영화관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2018년까지 영화관이 없는 19개 시군에 작은 영화관을 모두 건립할 계획입니다.//
전승우 2014년 07월 11일세월호 사고 이후 뱃길관광 타격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전남에서 여객선을 타고 제주를 찾은 이용객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고흥 녹동항과 목포항 등 전남지역에서 여객선을 타고 제주를 찾은 이용객 수는 모두 117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3만명에 비해 16만명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항로별로는 장흥 노력...
나현호 2014년 07월 14일경남 해파리주의경보 발령, 득량만 관심경보 유지
오늘(19)을 기해 경남 전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경남 원문만에서 새우잡이 그물을 한 번 끌어 올릴 때마다 1.5톤의 보름달물해파리가 잡히고 거제시 연안에서 조업하는 정치망 어선에도 하루 2톤의 해파리가 포획되는 등 어업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해파리 주의경보를 발령...
나현호 2014년 08월 20일홀대 받는 '안중근 사당'(R)
◀ANC▶ 조국의 광복을 꿈꾸며 목숨을 걸고 일제에 항거했던 안중근 의사, 국내에서 유일하게 안 의사 위패를 모셔 놓은 사당이 있지만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찾는 사람들이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장흥군 장동면 만수리 뒷산에 자리잡은 해동사, 안 의사의 영정과 위패...
보도팀 2014년 08월 22일비 그치자 적조 확산..방제 비상(R)
◀ANC▶ 남해상의 적조가 장흥 앞바다까지 확산됐습니다. 적조생물이 증식하기 좋은 조건이 만들어지고 있어서, 양식장이 많은 완도 해역까지 적조가 유입될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19일 여수 해역의 적조경보에 이어 장흥과 고흥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확대 발령...
보도팀 2014년 08월 29일고농도 적조 밀집 가능성 높아(R)
◀ANC▶ 남해상에서 발생한 적조가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부 해역에는 고농도 적조가 밀집하고 있어, 적어도 이달 중순까지는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 ◀END▶ ◀VCR▶ 완도 약산 해역과 고금 해역의 적조가 고밀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적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이지만 적조 경보 수준인 ...
보도팀 2014년 09월 03일(목포) 천연자원, 무한한 잠재가치(R)
◀ANC▶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과 나무 등이 엄청난 경제적 소득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천연자원으로 경쟁하는 산업화 현장을 최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장흥의 한 중소업체가 석류와 하수오 등을 이용한 음료를 만들어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남성 갱년기 증상과 성기...
보도팀 2014년 09월 04일여수LTE] 남해안 폭우-R
◀ANC▶ 전남 남해안 지역에는 밤사이 최고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여수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현호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END▶ S/U] 네,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내려진 전남지역은 밤사이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남해안 일부지역에서는 백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나현호 2014년 09월 24일목포) 적조 방제용 황토 방치..세금만 버린 꼴-R
◀ANC▶ 적조 방제에 쓰기 위해 바다를 끼고 있는 자치단체마다 쌓아뒀던 황토가 애물단지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은 연이어 황토 금지령이 내려져 사용을 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분말황토가 쓰이면서 생황토가 방치돼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완도군의 한 바닷가 마을. 붉은 황토...
양현승 2014년 09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