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에서 나온 유류품들이
잇따라 사고해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어제 사고 해역에서
12km 정도 떨어진 관매도 남쪽 해상에서
구명 동의함 뚜껑이 발견된 데 이어
진도와 완도, 목포 해안가에서 신발 등
유류품 12점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수협에서도 출항 어선에게 유류품 발견
신고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ND▶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