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이달 15일까지 전남 54개 해수욕장 개장
이달 15일까지 전남지역 54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해 손님맞이에 나섭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1일) 완도 명사십리와 영광 가마미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보성 율포해수욕장과 만성리와 모사금 등 여수지역 8개 해수욕장도 다음주 6일과 8일 일제히 개장합니다. 해당 시.군은 이에따라 해양경비안전서와 소방서 등 유...
김종태 2016년 07월 02일"부담 없이 전복 사세요"-R
◀ANC▶최고급 식재료로 꼽히는 전복이 요즘 경기 침체의 여파로 가격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그런데도 판매까지 부진한데요, 주산지인 완도군 공직자들이 전복 판촉활동에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복은 10마리에서 15마리...
보도팀 2016년 07월 02일통합) 이달 15일까지 전남 54개 해수욕장 개장
이달 15일까지 전남지역 54개 해수욕장이일제히 개장해 손님맞이에 나섭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지난 1일 완도 명사십리와영광 가마미 해수욕장을 시작으로보성 율포해수욕장과만성리와 모사금 등여수지역 8개 해수욕장도오는 6일과 8일 일제히 개장합니다.해당 시.군은 이에따라해양경비안전서와 소방서 등유관기관과 합동...
김종태 2016년 07월 04일통합]완도 전복, 중국 시장 첫 발(R)
◀ANC▶사상 처음으로 완도산 전복이 중국 대륙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그동안 국내 경기에 따라 휘청였던 전복 산업의 새로운 활로가 될 것으로기대됩니다.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자치단체와 어민들이 설립한 완도 전복 주식회사입니다. 바다에서 올린 전복의 ...
보도팀 2016년 07월 04일의료혜택 순천에 집중...고흥은 열악
지역내에서 의료혜택이 순천에 가장 집중돼있고 고흥은 가장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순천지역은 의료 병상수의 경우 5천 8백여개로, 4천여개인 여수나 천여개인 광양에 비해 월등하게 많고 의료인 수도 481명으로 각각 384명과 122명인 여수와 광양보다 많았습니다. 반면 1시간 내 병원급 2차 의료 ...
박광수 2016년 07월 08일'적조와의 전쟁' 준비 끝-R
◀ANC▶장마가 끝나고, 무더위로 수온이 오르면 예년보다 강력한 적조가 발생할 걸로 보입니다.적조와의 전쟁 채비를 끝낸 남해안에서올해 마지막 적조 대응훈련이 펼쳐졌습니다.양현승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VCR▶ 적조 감시용으로 만들어진 드론이 바다 위로 날아오...
최우식 2016년 07월 08일통합] 우편도 배달하고, 어르신 안부도 묻고 - R
◀ANC▶우체국 집배원과 전기,수도 검침원들은 업무 특성상 집집마다 직접 들러야 하는데요, 완도에서는 이들에게 중요한 임무 하나가 더 맡겨졌습니다.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일입니다.양현승 기잡니다. ◀VCR▶집배원 55살 박철주 씨의 오토바이가골목길에 들어섭니다.오토바이와 한 ...
최우식 2016년 07월 16일예산도 없었던 '해도림 사업'-R
◀ANC▶ 전라남도의 '해도림' 사업은전남의 산과 바다 공기에 음이온이 많다며 치유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입니다.거창하게 시작했지만 알고보니 자체예산도 없고 결국 흐지부지 끝났습니다.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입니다. 해송 숲과 바다로 둘러싸여 공기 비...
최우식 2016년 07월 22일섬 관광객 증가...예비선 투입
섬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남지역 주요 항로에 예비선이 투입됩니다. 여수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여객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여수와 목포, 완도에 예비선 8척을 추가 투입하고, 운항 횟수도 하루 평균 44회 증편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여름 특별수송 기간인 지난해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문형철 2016년 07월 25일완도 해수욕장에서 70대 물에 빠져 숨져
오늘(31) 오후 2시 55분쯤 완도군 신지면의 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70살 박 모 씨가 물에 빠져 가족에게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박 씨가 가족들과 함께 피서를 왔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