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과 차량을 훔친 수배범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12일 순천시 별량면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해,
추격전 끝에 도주하던 38살 조 모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조 씨는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로
훔친 차량을 몰고 다녔으며,
지난 6월 완도에서 선박을 훔쳐
수배된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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