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전남도, 설 연휴 교통대책 수립 추진
전남도가 설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종합 대책을 수립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열차의 경우 1일 기준 호남선과 전라선 각각 2회 증편해 모두 87회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외 직행버스와 고속버스 108개 노선에 288회 운행을 늘리고 여수...
김주희 2020년 01월 22일타이틀+헤드라인
여수시가 설립한 공립 노인요양병원이 부실한 운영 의혹에 놓였습니다. 열악한 직원 처우는 물론 부원장 아내를 채용해 부당 급여까지 지급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 플랜트 관련 지역 중소기업들이 침체된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규모가 크...
김종태 2020년 01월 13일비상하는 SOC..도로와 철길,하늘길이 열린다(R)
◀ANC▶ 2020년 올해는 전남의 사회간접시설 특히 교통 인프라에 대한 정부 투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도로와 철길, 하늘 길 모두 큰 획을 긋는 한 해로 기억남을 전망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오랜 숙원인 목포와 보성을 잇는 남해안 철도, 오는 2천23년 개통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올해...
문연철 2020년 01월 06일전남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산모 1,400명 넘어서
전남 농촌지역에 들어선 공공산후조리원을 찾은 산모가 천 4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 공공산후조리원은 지난 2015년 해남군을 시작으로 강진 2호점, 완도 3호점까지 문을 열었으며, 이용객은 해남 1071명,강진 320명,완도 41명 등 지금까지 모두 천 432명의 산모가 이용했습니다. 전남도는 경제적 부담을 ...
박영훈 2019년 12월 06일자막]"다리를 놓아주세요"..남해안 관광도로 필요(R
◀ANC▶ 완도군이 고흥군과 이어지는 섬 도로를 국도로 승격시켜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불편한 뱃길 대신 다리로 연결해 남해안 관광도로로 만들어가자는 겁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완도 약산에서 뱃길로 20분 거리에 있는 금일도. 3천 8백여 명의 주민이 모여사는 다시마의 고장답게 많은 해산물...
박영훈 2019년 11월 25일"약초 먹여 키워요"..약산 흑염소 명성 되살린다 (R)
◀ANC▶ 완도의 약산 흑염소는 약초를 먹여 키우면서 전국에서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인기가 시들해지자 지자체와 주민들이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명성 되살리기에 나섰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흑염소들이 해발 100미터가 넘는 야산 자락을 누비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방목...
박영훈 2019년 11월 18일관사 이젠 주민에게 돌려줘야죠!!(R)
◀ANC▶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20년 넘었지만 일부 지자체는 관선시대 때 썼던 단체장 관사를 주민 세금으로 여전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사 자체가 권위주의의 잔재라는 지적이 일고 있는데 이제는 주민에게 돌려줘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진도군청 바로 앞...
문연철 2019년 10월 29일정책국 신설*학교지원센터 강화 조직개편(R)
◀ANC▶ 전라남도 교육청이 정책국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안을 이번주 전라남도의회에 제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단행하려다 내부반발과 의원들의 반대로 좌초됐던 전례가 있지만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라남도 교육청 조직개편안의 ...
김윤 2019년 10월 22일위기의 전통시장 '야시장'으로 부활 꿈꾼다(R)
◀ANC▶ 농어촌 지역 대부분의 전통시장들이 인구 감소와 소비 패턴의 변화로 침체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역주민들이 지자체와 함께 관광과 재미를 더한 '야시장'으로 부활을꿈꾸고 있는 전통 시장이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평소 폐장 시간을 훌쩍 넘긴 한밤. 장터가 인파들로 ...
박영훈 2019년 10월 22일전남 학교 16곳, 소방차 진입 불가(R)
◀ANC▶ 전남의 일부 학교들이 소방차가 제대로 진입할 수 없는 실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 현장에서 일본 전범기업의 물품을 쓰는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전남도의회의 도정질문 마지막 날 소식을 양현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높은 언덕길을 지나야 하는 전남의 한 고등학교. 학교 진...
양현승 2019년 09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