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
목포)염업조합이 농지를 산 이유는(?)(R)
◀ANC▶ 대한염업조합이 과거 절대농지와 같은 농업진흥구역 땅을샀는데 수개월째 그 땅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천일염 생산자 단체가 농사를 짓지는 않을텐데 왜 그 땅을 샀는지 의문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대한염업조합이 매입한 신안군 압해읍의 한 농지입니다. 천일염 포대공장과 산지처...
김양훈 2013년 05월 06일 -
전남체전 폐막, 광양 2연패-R(목포)
◀ANC▶ 전라남도 22개 시군의 체육축제, 장흥에서 열린 전남체육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광양시가 2년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목포시, 여수시, 순천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물의 고장 장흥군과 바다의 고장 신안군이 맞붙은 축구 결승전. 개최지 장흥군은 우승후보 광양...
최우식 2013년 05월 10일 -
도의회,"순천만-해룡 통행료 폐지해야"
전남도의회가 영암,순천 고속도로 구간내 순천만 나들목에서 해룡나들목 사이의 통행료 징수 폐지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남도 의회는 사실상 시내도로 기능을 하는 해당 구간에 900원의 통행료가 징수되면서 운전자들의 반발과 국도의 체증을 낳고 있다며 오는 21일 개회하는 임시회에서 징수반대 결의안을 채택해 관계...
박광수 2013년 05월 20일 -
전남 외국인 비율, '영암 최고·순천 최저'
전남에서 인구당 외국인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영암으로, 가장 적은 곳은 순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행정부가 최근 발표한 '지역별 외국인 비율'에 따르면, 전남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는 2만 3천여 명으로 전체 전남 인구의 1.22%를 차지했으며, 시군구 별로는 영암군의 외국인 비율이 6.29%로 전국 군 단위 지역...
권남기 2013년 05월 20일 -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방제 7월까지 실시
전라남도가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지역인 여수와 순천, 광양 일대 천5백 헥타르를 대상으로 7월까지 3차례 항공방제를 실시하기로 하고 방제 지역의 등산객 입산과 약수터 식수 사용 등을 금지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소나무 재선충병이 지난 2천1년 목포와 영암, 신안에서, 2천10년에는 여수,순천 등지에서 발생했습니다.
최우식 2013년 05월 21일 -
도지사 선거전 '점화'-R
◀ANC▶ 3선인 박준영 지사가 출마하지 못해 무주공산이 되는 내년 전남도지사 자리를 놓고 선거전이 벌써부터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주승용과 이낙연 두 의원이 본격적으로 주도권 선점에 나선 가운데 또다른 거물급 정치인들도 출마를 저울질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이미...
박광수 2013년 05월 29일 -
마한 고분 축조 기술 밝혀져-R(광주)
1500년 전 영산강 유역에 살던 고대 마한인의 무덤 축조 기법이 밝혀졌습니다. 흙덩어리를 그물처럼 얽어매는 방식으로 무덤을 튼튼하게 쌓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현성 기자 지름이 30미터 안팎, 높이가 4미터에 이르는 대형 흙무덤입니다. 5세기 후반, 영산강 중하류에 조성된, 마한 지배 계층의 무덤입니다. 국립...
최우식 2013년 06월 21일 -
목포]시속 120km, 미니 F1 '카트'의 질주(R)-목포3원
◀ANC▶ '2013 코리아 오픈 카트 내구레이스 시리즈'가 영암 F1 카트경기장에서 개막했습니다. 미니 F1으로 불리는 카트가 레저스포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굉음과 함께 카트가 질주합니다. 시속 120km가 넘는 속도를 낼 수 있어 카트는 미니 F1으로 불립니다. 곡선 주로에서는...
김양훈 2013년 06월 24일 -
F1대회 D-100 '폭염속 질주'(R)
◀ANC▶ F1대회를 백 일 앞두고 영암에서는 슈퍼카들의 경주가 열렸는데요. 전북 임실에서 광양 배알도 해수욕장을 잇는 섬진강 자전거길이 오늘 개통됐습니다. 전남지역 곳곳의 주말 풍경을 문연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VCR▶ 세계적 명차, 슈퍼카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요란한 굉음을 내며 앞서거니 뒷서거니 ...
보도팀 2013년 06월 29일 -
목포3원) 교내에서 흉기 휘둘러..학교 폭력 심각
◀ANC▶ 학교 폭력의 수위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선배가 후배에게 소변을 봤던 사건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또 다른 학교에선 학생이 동료 학생에게 교내에서 흉기를 휘두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영암의 한 고등학교. 3학년인 권모군은 ...
김진선 2013년 07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