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재확산 상황 속에서
골프 모임을 가진 전남지역 공무원들이
무더기 직위해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재확산 상황 속에서
지난 4일 영암의 모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도청 공무원 3명과
영암군 공무원 7명에 대해
지방공무원법 제48조 성실의 의무 등 위반으로
오늘(14) 직위해제했습니다.
이번 논란이 된 공무원 골프 모임에 참석했던
영암군 금정면장 A씨는
지난 1일과 2일 광주고시학원에서
광주 127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지난 8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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