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영암 월출산 `명사 탐방로` 생긴다…13억 투입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7-03 20:40:03 수정 2020-07-03 20:40:03 조회수 10

영암 월출산에 '명사 탐방로'가 개설됩니다.

명사탐방로는 영암읍 기찬랜드에서
대동제, 큰골, 용암사지에 이르는 5㎞로
왕인박사·도선국사·최지몽·김시습
정약용 등 명사가 월출산을 오르는 길이라는
의미입니다.

명사탐방로 구간은 월출산 국립공원과
대동제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기 전까지는 군민과 탐방객들이
월출산을 이용하는 주요 등산로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