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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19' 공직기강 특별강화

김진선 기자 입력 2020-07-12 20:40:03 수정 2020-07-12 20:40:03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코로나19와 관련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특별지시로 강화된
공무원 준수사항을 전달하고,
22개 시군 공무원의 엄중한 대처를
당부했습니다.

강화된 공직기강 특별지시는
타지역 방문자제, 골프모임*노래방 등
감염우려가 높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수 있는
장소 출입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사항을
담고 있습니다.

앞서 전남에서는
영암 공무원 1명이 확진판정을 받기 전
공무원들과 골프모임을 가진 것이 확인되면서
도청 일부 사무실과 영암군청 등이
폐쇄되는 등 큰 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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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116960@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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