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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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내고 섬으로..'천 원 여객선' 시행(R)
◀ANC▶ 여객선이 유일한 교통수단인 섬 주민들, 정부 지원을 받고 있지만 많게는 편도로 7천 원을 내야 육지를 오갈 수 있는데요. 이달부터 전남에서는 가까운 구간은 천 원만 내면 갈 수 있게 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에서 여객선으로 한 시간 반 가량 걸리는 신안 장산도. 요금은 일반인 ...
김진선 2021년 08월 02일 -
타이틀+헤드라인
1) 전남지역에 21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위에 취약한 노동자나 독거 노인들은 이번 여름이 그 어느때보다 힘겹습니다. ........................................... 2) 순천과 보성, 신안 등 우리나라 서남해안 갯벌 4곳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우리나라 자연 환경이 세계자연유산으로 ...
김종태 2021년 07월 27일 -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생태수도 토대'(R)
◀ANC▶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제주 화산섬,용암동굴'에 이어 우리나라에서는 두번째인데, 특히 전체 갯벌 면적의 87%를 지닌 전남은 생태수도의 토대가 마련됐다며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 ◀END▶ ◀ANC▶ 바닷물이 밀려드는 시간. 큰뒷부리도요와 좀도요 등 ...
여수MBC 2021년 07월 27일 -
해수욕장 속속 개장..'와도 걱정 안와도 걱정'(R)
◀ANC▶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전남지역 해수욕장들이 속속 문을 열고 있습니다. 방역수칙이 강화되면서 달라진 해수욕장 풍경을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고운 모래가 바닷물에 씻기는 소리가 십리 넘게 퍼진다고 해서 붙여진 명사십리 해수욕장입니다. 해수욕장이 개장되면서 해변에서는 물놀이를 ...
김윤 2021년 07월 26일 -
'코로나19 여파' 홍도 관광객 70% 감소(R)
◀ANC▶ 섬 자체가 천연기념물인 신안군 홍도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섬 관광지인데요. 코로나19로 관광객이 예년에 비해 크게 줄면서 지역 경제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천연기념물 제170호이자,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지정된 신안군 홍도 섬 주변에는 눈이 시리도록 ...
김양훈 2021년 07월 19일 -
'안전 지대 없다' 거리두기 2단계 격상(R)
◀ANC▶ 전라남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자정부터 2단계로 격상되면서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도 일부 제한되는데요. 어떤 점들이 달라지는지 김진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애기범부채꽃 3천만 송이가 관광객을 맞이하던 천사섬 분재공원. 지난 9일 이후 3천여 명이 다녀간 이 축제는 일주일 만...
김진선 2021년 07월 15일 -
"방역이 우선", 빗장 거는 해수욕장(R)
◀ANC▶ 매년 100만 피서객이 찾는 전남의 해수욕장 상당수가 개장 준비를 하다 다시 문을 걸어 잠그고 있습니다. 장마 끝자락, 불볕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상대적으로 방역상황이 안정적인 전남으로 피서객들이 찾을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하트 모양의 해안선으로...
양현승 2021년 07월 14일 -
"목포시를 신안시로 할 수 있겠습니까"(R)
◀ANC▶ 목포*신안 통합 논의에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1년 전 시장*군수 합의 이후 별다른 소통이 보이지 않아 예견은 했던 상황이지만, 특히 신안군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도, 신안군도 시군 통합의 끈은 놓지 않고 있습니다. ◀INT▶김종식 목포...
보도팀 2021년 07월 12일 -
"마을을 색칠합니다", 무지개 닮아가는 섬(R)
◀ANC▶ 신안군의 섬들이 각각의 색깔로 입혀지고 있습니다. 푸른 바다를 밑천으로 마을 지붕 색깔만 바꿔도, 색다른 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3천5백여 명이 사는 비금도. 옹기종기 모인 주택 지붕들은 죄다 파란색입니다. 다리로 연결돼 한 몸뚱이처럼 된 인근 도초도의...
양현승 2021년 07월 02일 -
전남 4개 군, 7월 사적모임 인원제한 해제 검토
전남 4개 군이 7월부터 사적모임 인원제한 해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그동안 시범적용해 왔던 개편안 1단계를 7월 14일까지 2주 간 연장하기로 한 가운데 고흥과 해남 신안, 곡성 등 4개 군은 사적모임 인원제한 해제를 검토 중이고 목포 등 18개 시군은 현재 8명까지 허용한 사적모임 인원을 유흥시설 등으로...
김양훈 2021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