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보성
-
전남 당일 관광객 급증..접근성 대책 마련해야
전남의 지역 축제를 찾는 관광객 대부분이 당일 여행객이어서 축제장 접근성 확보가 시급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목포대 고두갑 교수가 신안 튤립축제와 보성다향제를 대상으로 실증 분석한 결과 축제장을 찾는 외지관광객의 90%이상이 당일 관광객이지만, 축제장까지의 접근성이 떨어지면서 만족도를 떨어뜨리는 것으...
신광하 2017년 02월 05일 -
전남 3개 군수 낙마위기...각종 비리 의혹
해남과 보성, 무안 등 전남 3개지역 군수가 각종 비리 의혹으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박철환 해남군수는 인사평정과 관련된 조작의혹으로 1심에서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오는 8일 항소심 선고공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이용부 보성군수는 뇌물수수와 입찰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고, 김철주 ...
신광하 2017년 02월 05일 -
해남군수 항소심도 실형...떨고있는 군수들-R
◀ANC▶ 박철환 해남군수가 항소심에서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해남 외에도 보성·무안군수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낙마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대규모 인사 평정 조작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철환 해남군수에 대해 항소심 재...
보도팀 2017년 02월 08일 -
'상승세 주춤' 안희정 호남 방문-R
(앵커)야권의 대선 주자들이 뜨고 지는 건 호남의 민심과 직결돼 있습니다.이재명 성남시장이 뜰 때도 그랬고,가파른 상승세가 주춤한 안희정 충남지사의 경우도 그렇습니다.두 대선 주자가 다시 호남을 발판으로 재도약을 시도하고 있습니다.윤근수 기자(기자)젊고 포용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순식간에 지지율 2위로 치고...
윤근수 2017년 02월 24일 -
대권 후보 호남행 계속돼-라
대권 후보들의 호남 방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보성과 순천, 여수 등을 차례로 방문했고, 이재명 성남시장은 오는 27일부터 광주와 전남을 차례로 찾을 예정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도 오는 27일, 전남에서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ND▶
이계상 2017년 02월 25일 -
독특한 어업..국가유산지정에 힘써야-R
◀ANC▶많은 섬과 바다, 갯벌이 있는 전남에는 보기 드문 독특한 어업형태가 많습니다. 이미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두 가지가 지정됐고 올해도 추가 지정을 위한 노력이 계속됩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농사철이 끝난 늦가을 저수지,마을사람들이 모여 대나무로 만든 삿갓 모양의 ...
김윤 2017년 03월 02일 -
도내 1억 원 이상 고소득 농가 4,342 가구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1억 원 이상의 고소득을 올린 농가가 전년에 비해 소폭 증가했습니다. 도내에서 지난해 1억 원 이상의 고소득 농가는 모두 4천 342가구로 전년보다 15가구 늘었으며, 지역별로는 고흥군이 전체의 11.7%로 가장 많았고, 강진과 해남, 보성, 영암군이 각각 뒤를 이었습니다. 5천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
문형철 2017년 03월 03일 -
중기청 전남동부사무소 오늘 개소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전남 동부사무소가 오늘 개소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순천시 해룡면 율촌산단내 전남테크노파크에 입주하는 전남동부사무소는 순천, 여수,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등 7개 시·군의 중소기업과 5만 4천여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업무를 맡게 됩니다. 오늘 개소식에서 김진형 광주...
박광수 2017년 03월 24일 -
중앙선관위, 10대 공약게시..'농업'분야는(R)
◀ANC▶ 대통령 선거 운동이 오늘(1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는 출마자들의 10대 공약이 게시됐는데요, 주요 후보들의 농업분야 공약을 김 윤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END▶ 지난 2015년 11월 보성 출신 백남기 농민이 서울에서 시위를 벌이다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
김윤 2017년 04월 18일 -
'먹튀 논란' 출산장려금, 대책은?-R
◀ANC▶ 이른바 '먹튀 논란'을 일으키는시.군의 출산장려금 지급 실태가 파악됐습니다.지원금이 많은 곳에서 아이를 낳고, 몇달 뒤 거주지를 옮기는 건데, '출산'에 맞춰진 정책방향을 전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적게는 둘째아이까지 20만원, 많...
양현승 2017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