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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당일 관광객 급증..접근성 대책 마련해야

신광하 기자 입력 2017-02-05 20:30:00 수정 2017-02-05 20:30:00 조회수 0


전남의 지역 축제를 찾는 관광객 대부분이
당일 여행객이어서 축제장 접근성 확보가
시급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목포대 고두갑 교수가
신안 튤립축제와 보성다향제를 대상으로
실증 분석한 결과 축제장을 찾는 외지관광객의 90%이상이 당일 관광객이지만,
축제장까지의 접근성이 떨어지면서
만족도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볼거리 즐길거리가 부족한 점과 홍보 부족, 관주도 행사가 진행되는 점도
축제의 불만족 요인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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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하 417432@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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