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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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주의 경보"..득량만 집중 구제
전남 해역 전역에 보름달 물해파리 주의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집중적인 구제활동이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고흥과 보성, 장흥이 접해있는 득량만에서 보름달 물해파리가 100㎡당 평균 15개체 이상 출현하는등 개체수가 급증함에 따라 250여명의 시군 인력과 선박, 분쇄기등 가용장비를 총동원해 집중 제거작업에 착수했...
박광수 2016년 07월 30일 -
순천-보성 간 국도 2호선 변 배롱나무 꽃 만개
순천과 보성을 연결하는 국도 2호선 변에 배롱나무 꽃이 만개해 깊어가는 여름을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배롱나무 가로수 길은 순천으로 진입하는 주요 관문으로 1996년 개도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15㎞ 구간에 4,300여 그루를 식재해 조성된 길입니다.
김주희 2016년 08월 07일 -
올해도 '해파리와의 전쟁' - R
◀ANC▶여름철, 어민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해파리가올해도 어김없이 출현하고 있습니다. 예년보다 개체 수가 많은 데다 다른 지역까지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어업피해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C/G 1 - 좌측하단 투명] 고흥과 보성, 장흥을 접하고 있는 ...
문형철 2016년 08월 10일 -
(리포트) '물대포 사건' 백남기 농민 317일만에 숨져
◀ANC▶지난해 민중총궐기 시위 도중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사경을 헤매던 보성지역 농민 백남기 씨가 오늘 숨을 거뒀습니다.사망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둘러싸고 특검도입등 야권의 더욱 강력한 대응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전남 보성군 출신 농민 69살 백...
김인정 2016년 09월 25일 -
백남기 농민 사망..슬픔에 잠긴 고향 보성-R
◀ANC▶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의식불명에 빠졌던 백남기 농민이 끝내 숨지며 국가폭력 논란을 둘러싼 사회적 파장이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갈등과 대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의 고향인 보성에서는 친구와 이웃들이 깊은 슬픔에 잠겨있습니다.김인정 기자입니다. ◀VCR▶보성역 ...
김인정 2016년 09월 26일 -
"일할 수 있어 행복해요" - R
◀ANC▶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광주.전남에서활기차게 일하는 노인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노인의 날'인 오늘(10/2),어르신들이 안정적으로 소득을 올리고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노인 일자리가 더욱 절실한 의미로 다가옵니다.이계상 기자.. ◀VCR▶보성 벌교를 대표하는 식재료...
보도팀 2016년 10월 03일 -
세발낙지 가격 고공세 꺾여-R
◀ANC▶ 올 여름 지독한 무더위의 뒤끝을 낙지의 고장도 톡톡히 겪고 있습니다. 낙지가 귀해 가격이 무척 비쌌는데, 다행히 최근 잡히는 양이 늘어 가격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무안 낙지골목입니다. 여름 내내 썰렁했던 낙지 음식점 수조들이 가을 바람이 부는 요즘, 모처럼 세발낙...
최우식 2016년 10월 04일 -
단풍 여행 성수기...남도한바퀴 노선 조정
단풍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전남도가 운영하는 관광지 순환버스인 '남도한바퀴'의 노선이 변경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광양·여수 코스에 각각 수산시장을 경유지로 추가하고 순천·보성·화순 코스는 주말 경유지를 다르게 구성해 운영하는 것을 골자로 이달부터 운행 코스 변경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측은 탑승률이 높아지는 ...
박광수 2016년 10월 05일 -
우종미술관에서 '오, 독불장군'전 개막
독일과 프랑스, 미국에서 수학하고 한국 근현대미술의 주축이 된 유명 작가들의 작품전이 지역 미술관에서 개막했습니다. 보성 우종미술관은 오늘(10)부터 내년 1월 초까지 '오, 독불장군' 전시회를 열고, 최근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이우환 화백의 '선'을 비롯해 권정호, 권여현, 전수천, 이승택 화백 등, 한국 서양미술을 ...
최우식 2016년 10월 10일 -
대동염전 문화유산 지정-R
◀ANC▶소금밭에 바닷물을 가둬서 소금을 만드는 어업 자체를 국가 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하는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갯벌에서 이뤄지는 주민들의 삶 자체가 보존돼야 할 소중한 자원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지난 1946년 천일염업이 시...
보도팀 2016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