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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두 표차 승부.. 민주당 의장단 싹쓸이-R
제11대 전라남도의회 전반기 의장선거에서3차 투표까지 가는 초접전 끝에 두 표차로 3선의 이용재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치열한 승부 때문인지 당초 기대했던 소수 야당 배려 없이 민주당 소속의원들이 의장에서 상임위원장 자리를 모두 쓸어갔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장용기 2018년 07월 10일 -
호남선 관광열차 달리나?..역사 주변 재생사업R
옛 호남선 역사를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있습니다. 관광열차를 운행하고 역사 주변 마을의 재생 사업을 통해 활기를 다시 불어넣어 보자는 취지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흑백 화면) 서울과 목포를 오가던 호남선 열차는 언제나북적였습니다. 점처럼 연결돼 사연을 실어나르던 작은 역들은 주민들...
박영훈 2018년 07월 13일 -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위원장 경선 실시
여당의 지역위원장 선출방식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위원장은 경선을 통해 선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위원장 후보로 신문식, 김승남 전 국회의원을 확정하고 권리당원들의 여론조사 방식으로 지역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입니다. ...
김종수 2018년 07월 14일 -
김승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위원장 선임
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위원장에 김승남 전 의원이 선임됐습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최근 권리당원 대상 여론조사 경선에서 김 전 의원이 신문식 전 의원을 앞섰다며 김 전 의원을 고흥.보성 지역 신임 위원장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여수갑, 여수을과 광양·구례·곡성 지역위원회 등 3곳은...
김종태 2018년 07월 25일 -
무더위야 물러가라..남도는 축제중-R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요즘 하루가 펄펄 끓는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요. 하지만 찜통 무더위를 날리는 남도의 명품 축제들이 잇따라 팡파레를 올리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입니다. ◀END▶ ◀VCR▶ 던지고 맞고 터지고.. 시원한 물세례를 주고 받습니다. 강변에는 뜬금없는 모래사장이 만들어졌...
문연철 2018년 07월 27일 -
남해안시대] 영호남 상생발전에 주력...-R
경남과 부산, 여수, 광주, 목포MBC가 민선7기 출범과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아 마련한 공동 기획보도, '지금은 남해안시대'.오늘은 그 세번째 시간으로 문재인정부의 지방분권 정책과 맞물려 기대되는남해안 상생 발전의 비전을 짚어봅니다.최우식 기자입니다. ◀VCR▶문재인 정부가 지방분권을 강조하면서권역별...
최우식 2018년 08월 01일 -
전남 연안해역 고수온 ‘경보’ 발령
계속되는 폭염으로 일부 연안해역이 28℃를 넘는 수온이 지속돼 오늘(6) 오후 3시를 기해 고수온 주의보가 경보로 확대 발령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고수온 경보 발령 해역은 보성에서 고흥, 장흥의 득량만해역 내측과 해남 화산에서 영광 안마도 서해남부 내만으로, 오늘 오후 2시 기준 이들 해역의 수온은 최...
최우식 2018년 08월 07일 -
치매환자 낙상 방치 요양보호사 '유죄'
치매환자를 침대 위에 방치해 낙상하게 한 요양보호사에 대해 법원이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전직 요양보호사 45살 서 모 씨와 58살 박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각각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환자가 다친 것을 알고도 의료진에게 알리지 않은 간호조무사 2명에게는 ...
보도팀 2018년 08월 13일 -
보성-순천 갯벌 등 세계유산 재등재 추진
등재신청이 반려됐던 한국의 갯벌에 대해 재등재가 추진됩니다. 문화재청은 최근 관련 회의에서 전남 보성과 순천, 신안 등에 위치한 4곳의 갯벌을 내년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으로 선정하고 갯벌별 상세지도와 통합관리 체계 등 지적받은 부분을 개선해 등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난 1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반려...
김종수 2018년 08월 21일 -
농경지, 낙과 피해 각각 300여 ha 잠정집계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도내 농경지 피해가 3백여 헥타르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현재까지 도내에서 벼 쓰러짐 58헥타르 등 320여 헥타르의 농경지 피해가 발생했고 순천과 보성 등에서 발생한 낙과피해 면적도 3백 헥타르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전남지역에 내일(27) 오후까지 ...
김종수 2018년 0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