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계속해서 행정통합과 관련해
김영록 전남지사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오늘 총리 담화에 대한 입장과
그동안의 과정과 배경,
그리고 행정통합을 둘러싼
동부권 주요 현안들에 대해
김지사와 함께 김단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리포트 ▶
[김단비 기자]
지사님 안녕하십니까.
[김영록 지사]
네, 안녕하세요.
[김단비 기자]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지난 30년 동안 여러 차례 얘기가 나오긴 했었잖아요. 왜 이 시점에 제안을 하신 건지 이유가 궁금하거든요.
[김영록 지사]
(오늘) 국무총리가 발표를 했는데 정부가 이렇게 획기적으로 밀어준다고 한 경우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통합을 꼭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일 중요한 부분은 통합 특별시 내 국가특별지방행정기관 예를 들면은 우리 여수 같은 경우는 환경청이 지방환경청이 있잖아 영산강 환경청이죠. 영산강유역환경청인데 이제 그런 환경청이랄지 보훈청이랄지 지방노동청이랄지 이런 부분을 어디를 명시는 안 되어 있지만 아마 저희들은 뭐 다 이전해 달라 이렇게 요구를 할 건데요.
이런 부분은 이제 국무총리 소속 통합특별시 지원위원회에서 협의해서 결정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굉장히 큰 부분이다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김단비 기자]
국무총리의 행정통합 인센티브 발표에 대해서 좀 아쉬운 부분이나 이건 좀 더 들어갔으면 좋겠다 하는 부분도 말씀해 주실까요?
[김영록 지사]
과거 정부에서는 1, 2조 이야기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5조를 4년간 해서 20조를 주는 거니까 그 부분은 4년간 지원은 저희들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4년이 끝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래서 4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예를 들면 어느 정도 5조까지 안 된다고 하더라도 5조보다는 작더라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줘야 된다 이것을 건의를 할 거고요.
[김단비 기자]
전라남도는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곳. 그 명분으로 정부의 의대 신설을 조금 요구를 해왔는데 통합 시에도 문제없이 추진되는 걸까요?
[김영록 지사]
통합되더라도 그대로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은 꼭 유치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하고 건의를 드렸는데요. 대통령이 절대 손해 보지 않도록 하겠다 하는 말씀도 드렸고 그다음에 국립의대 이제 결국은 정원 배정받는 거잖아요. 정원 배정은 어차피 2월 내지 늦어도 3월에는 이루어져야 되겠는데 정원 배정될 때는 아직도 전라남도죠. 7월부터 통합시가 되는 거니까.
[김단비 기자]
동부권 같은 경우는 석유화학, 철강 산업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통합 시에 정부에 좀 어필할 수 있는 부분 어떤 게 있을까요?
[김영록 지사]
지금 여수, 광양 쪽에 이를테면 2030년까지 1조 1천억 원을 투어 정부가 지원하겠다 이렇게 돼 있으니까 그런 부분은 이미 계획에는 나와 있는데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그 관련된 조항을 (특별법에) 넣을 겁니다.
그래서 여수 국가산단 또 광양산단에 이 석유화학 산업이나 제철 산업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 특히 지역 경제를 위해서 또 근로자 문제 이런 부분에 정부가 과감히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을 특례로 특별법에 넣을 겁니다.
[김단비 기자]
동부권에서는 지역별 전략 산업을 육성해 달라 하면서 순천은 RE100 산단 얘기를 하고, 광양은 북극항로 그다음에 여수는 자동차 산업 관련한 얘기를 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어떻게 보십니까?
[김영록 지사]
동부권도 여수 광양 순천권 그리고 이제 광주 축이 있겠죠. 그리고 목포 무안, 영암 해남 축이 있겠죠. 그럼 동부권도 축이 하나의 저는 경제적으로 말하면 3축으로 이것을 지원을 해야 된다 이렇게 보는데요.
그래서 아까 북극 항로도 그렇고 또 미래첨단 국가산단을 RE100 산단으로 해서 거기에 첨단 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그래서 120만 평을 지금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이번 특례안에 좀 이렇게 포함을 해서 잘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여수 쪽에서도 이제 산업구조 개편이 되고 또 여수에 관광산업까지도 필요하면 더 지원할 수 있도록 어떤 부분을 관광 산업의 여수를 좀 유치할까 이런 부분도 내부적으로는 지금 검토를 해 보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
도민들께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얘기도 있으실까요?
[김영록 지사]
정말 도민들의 축제 분위기 속에서 통합 특별시가 출범이 되고, 그걸 통해서 우리 전라남도 전체가 이제 위상도 강화된 가운데 산업이 크게 일어나서 이제 우리 젊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지역에서 거주할 수 있는 그런 통합특별시가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단비 기자]
지사님 오늘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영록 지사]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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