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역민들에게 적쟎이 애물단지로 여겨져온
영암 F1 경주장이 누구든지 가고 싶어하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으로,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있는 체험공간으로
변신을 준비하고있습니다.
전라남도의 구상과 과제를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2013년이후 F1 경기를 열지못하고있는
영암 F1 서킷,
F1 대회는 중단됐지만 모터 스포츠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등 스피드를 겨루는
다양한 행사는 거의 일년내내 열리고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행사 개최에도 주민들의 참여에는
한계를 보이고있습니다
S/U// 이곳 F1 경주장이 자동차
복합문화공간과 레저스포츠 공원 조성등으로
도민들에게 가까이 다가섭니다,
운전 면허만 있으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있는
드라이빙 센터와 안전운전 교육장,
VR 체험관은 오는 2021년까지
드론 연습장은 오는 2022년까지 갖춰집니다 .
여기에다 자동차 튜닝부품 맞춤형 사업과
도시 숲 조성까지 추진돼 경기장 주변 활성화를
꾀할 계획입니다
◀INT▶
지영배 전남도 기업도시담당관
"자동차복합문화단지 조성이 38억,레저스포츠 파크조성이 35억,도시 숲이 10억이고, 총 83억입니다. 모두 확보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목포와 해남등 인근지역에서
F1 경주장까지 가는데 단절감이 여전하고
활성화의 근간이 될 기업도시 조성사업이
더디게 진행되고있는 점은 상당기간
경기장 활성화의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mbc 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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