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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정의 실현 위해 박보영 판사 퇴출 투쟁 지속

김종수 기자 입력 2019-03-07 20:30:00 수정 2019-03-07 20:30:00 조회수 0

민중당이 사법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중당 전남도당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정책심의관으로
통진당 해산결정과 의원직 박탈 등에 가담했던
김종복 목포지원 부장판사가 사직했다며
여수시법원에 취임한 박보영 판사의 탄핵 퇴출을 위해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법관 출신인 박보영 판사는
지난 2014년 쌍용차 해고노동자 관련 소송에서
해고가 유효하다는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내 노동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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