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19대 대선 선거범죄수사반 가동
검찰이 오는 5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불법선거운동 단속을 강화합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28) 관내 6개 경찰서와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회의를 열고 대선 후보들에 대한 흑색선전과 공무원 선거개입 여부 등 불법선거운동을 차단하기 위해 전담검사와 수사관 등으로 구성된 선거범죄 수사반을 꾸려 ...
김종수 2017년 03월 28일 -
민주당.국민의당 호남경선 이후 전망-R
(앵커) ◀ANC▶관심을 모았던 민주당 호남경선이 문재인 후보의 승리로 결론이 났습니다.국민의당은 안철수 후보가 압승을 거두면서두 후보간 본선 대결 가능성이 더 커졌습니다.김철원 기자입니다.(기자) ◀VCR▶문재인 후보는 민주당 호남지역 경선에서 만족스러운 성적표를 받았습니다.안희정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
김철원 2017년 03월 28일 -
전남 글로벌 강소기업 5곳 선정
광주,전남중소기업청이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지원사업을 강화합니다. 중기청은 광양 신금산단의 ㈜ 픽슨과 순천 서면산단의 신성메이저글러브 등 전남지역 글로벌 강소기업 5곳을 선정하고 연구개발비와 해외마케팅 사업비로 6억 원을 지원해 이들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중기청은 이번 조치...
김종수 2017년 03월 29일 -
의회의장 '무혐의'..민주당 시의원 재수사 촉구
여수시의회 의장 선거와 관련한 검찰의 뇌물수수 무혐의 처분에 대해 여수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재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여수시의회 더불어 민주당 소속 의원 8명은 오늘,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장단 선거관련 뇌물공여와 지난해 9월 본회의장 폭행 혐의 등이 무혐의나 기소유예 처분이 내려진...
박민주 2017년 03월 29일 -
순천시의원 카드깡..무혐의 처분
지난해 논란이 일었던 순천시의원 카드깡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시의원들이 업무추진비 카드를 이용해 이른바 카드깡을 한 뒤 현금을 나눠가진 사건과 관련해 규칙 위반 사실은 인정되지만 횡령의사가 있다고 보기 어려워 해당 의원들의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
김종수 2017년 03월 29일 -
전라도 천년기념사업 확정-R
◀ANC▶ 전라도 정도 천년인 2018년을 앞두고올해부터 기념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이낙연 전남지사와 윤장현 광주시장, 송하진 전북지사는 오늘(29일) 호남권 정책 협의회를 갖고세부사업 내용을 확정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라도라는 명칭이 역사에 처음 등장한 것...
김윤 2017년 03월 29일 -
호남권 조선업계 수주잔량 26% 감소(라디오)
조선업 침체가 계속되면서 전남북 주요 조선업체들의 수주잔량이 급속히 줄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현대삼호중공업과 대한조선 등 호남권 주요 조선업체의 업황을 분석한 결과 선박 수주잔량이 작년말보다 25.6% 감소했습니다. 이들 조선업체의 올 2분기 선박 인도 예정물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2% ...
최우식 2017년 03월 30일 -
농성지하차도 공사 임박.. 교통불편 예상-R
(앵커)광주 농성동 지하차도가 한달 뒤부터 전면 폐쇄되고 공사에 들어갑니다.하루 4만대 넘는 차량이 통행하는 곳으로교통 불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김철원 기자입니다.(기자) 국지성 집중호우가 올 때마다 물에 잠기곤 하는 광주 농성지하차도가 오는 5월부터 차로를 전면 폐쇄하고 공사에 들어갑니다. 전체 길이...
김철원 2017년 03월 31일 -
당선 무효된 조합장 가처분 신청 기각
징역형을 선고받고 당선이 무효화된 전 농협 조합장이 자신의 지위를 보전해 달라며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 4 민사부는 위탁선거법 위반과 증거인멸 교사 혐의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경우 당선은 무효가 된다며, 동광양농협 전 조합장 이 모 씨가 낸 조합장 지위보전과 선거금지 가...
김종수 2017년 04월 01일 -
여학생 상습 성추행한 60대 교사 징역형
자신이 가르치던 여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추행한 60대 교사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 1형사부는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 자신이 재직 중인 여수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학생 4명의 신체를 강제로 만지는 등 아동,청소년 성보호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2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년...
김종수 2017년 04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