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난 9월 부분개관에서 일부 콘텐츠만 보여줬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공식 개관을 통해
모든 개관 콘텐츠를 공개했습니다.
어떤 볼거리들이 있는지
송정근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END▶
문화창조원에 들어서는 순간
눈과 귀를 사로잡는
초대형 미디어 아트와
조용한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최신 키네틱 아트.
구도자가 된 로봇팔은
전시장 안에서 팔만대장경을
플라스틱 위에 조각합니다.
문화창조원은 거대한 공간 안을
다양한 미디어 아트로 채워넣고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선보였습니다.
◀INT▶
아시아의 문화와 예술을 총망라한
아카이브를 만들고 있는 문화정보원은
'보이는 수장고'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S/U) 최근까지 공사가 진행됐던
민주평화교류원은 이번 개관에서 처음으로
내부를 공개했습니다.
80년 5월 광주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옛 전남도청을 리모델링해 만든
민주평화교류원은
민주*인권*평화의 정신을 담고
앞으로는 아시아의 교류를 이야기합니다.
◀INT▶
부분개관에서 가장 대중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어린이 문화원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어린이박물관박람회를 열고 있습니다.
MBC뉴스 송정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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