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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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선거운동 중반전 돌입-R
(앵커)선거 운동이 이제 중반전에 접어들었습니다.광주 전남의 판세가 어느 한쪽으로도 기울지 않은 가운데주도권을 잡기 위한민주당과 국민의당의 2라운드 대결이 예고돼 있습니다.윤근수 기자 (기자)주말에도, 휴일에도 선거운동은 쉴 틈이 없었습니다.산으로, 공원으로, 시장으로...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면어디든 유세단...
보도팀 2017년 04월 24일 -
민주당...선대위원장 유세로 맞불-R
(앵커)안철수 후보의 광주 전남 방문에 맞서민주당에서는 공동선대위원장들이 나섰습니다.안 후보가 미래를 강조했다면문 후보측은 통합과 안정에 방점을 뒀습니다.윤근수 기자 (기자)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과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그리고 대구에서 당선된 김부겸 의원이 국립 5.18묘지 앞에서 손을 맞잡았습니다.영호...
윤근수 2017년 04월 24일 -
국민의당..호남부터 집중 공략-R
◀ANC▶호남에서 지지율 반등을 노리는 국민의당은 선거운동 중반전을 호남에서 시작했습니다.안철수 후보는 광주.전남 유세전에서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향수를 자극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대통령 선거운동이 시작된 뒤 처음으로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목포...
김윤 2017년 04월 24일 -
'1분 만에' 금은방 털어..-R
(앵커)심야 시간 광주의 한 금은방에2인조 강도가 침입해2억원이 넘는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유리창을 깨고 귀금속을 털어가기까지채 1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 2명이망치로 진열대를 두들겨 깹니다.유리를 마저 깨더니미리 준비해 온 쇼핑백에 귀금속을쓸어 담습...
송정근 2017년 04월 25일 -
대선 공약 실천 로드맵이 없다-R
(앵커)대선 후보들이 잇따라 공약을 내놓고 있고, 특히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는광주 전남에서 공약 경쟁도 뜨겁습니다. 하지만 언제 어떻게 약속을 지킬 지 구체적인 실천 로드맵이 빠져 있습니다.윤근수 기자(기자)2012년 대선 당시 자동차 100만대 사업은박근혜 후보의 대표 공약이었습니다.하지만 당선 이후 사업 추진...
윤근수 2017년 04월 25일 -
자전거 헬멧 태부족..시민 위험 노출-R
(앵커)날씨가 따뜻해지면서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최근엔 지자체에서 빌려주는공유 자전거를 즐기는 시민들도 많은데요.헬멧 등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휴일 오후 승촌보 자전거도로.자전거 행렬 속에드문드문 오렌지 색깔의 자전거...
송정근 2017년 04월 26일 -
호남 양강 격차..종반전 표심은? -R
◀ANC▶대선 선거전이 종반전으로 돌입하면서 호남 양강 구도에 격차가 나타나고 있습니다.양강 구도를 형성했던 호남 표심이 막판에 어디로 향할 지 여전히 미지수입니다.보도에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MBC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전국 1,514...
박민주 2017년 04월 26일 -
"단일화 없다" VS "연대는 야합"-R
(앵커)선거전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후보간 단일화나 연대 여부가다시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은광주전남에서도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 주승용 원내대표,그리고 이번 대선에서처음으로 지원 유세에 나선 김한길 전 대표 부부가 동시에 광주 전남으로 출...
윤근수 2017년 04월 26일 -
봄철 자전거 안전불감증 '음주'-R
(앵커)요즘 봄철을 맞아자전거를 타고 거리로 나운 시민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술을 마시고 자전거를 타는 등,당연히 금지돼 있지만지켜지지 않는 안전 불감증이 눈에 띱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자전거를 타러 나온 시민들이풀밭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막걸리를 마십니다.인근의 슈퍼마켓에서도.. 편의점에서도 ....
송정근 2017년 04월 27일 -
뇌물 받은 전 경찰서장 징역형
뇌물을 받고 기소된 총경급 경찰간부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은 지난해 의료계 불법 리베이트를 수사하며서 의약품 도매업자로부터 수사 편의를 봐 달라며 9백여 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 광양경찰서장 서 모 씨에게 징역 1년과 벌금 2천 만 원, 추징금 96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
김종수 2017년 0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