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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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살해·유기한 50대 남성,징역 15년 선고
사귀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 1형사부는 지난해 12월 순천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사귀던 여성을 말다툼 끝에 목졸라 살해하고 고흥 거금대교 부근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52살 송 모 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우발적 범...
김종수 2017년 03월 16일 -
'광주 전장산업' 2라운드 예고-R
(앵커)지난해 총선 때 민주당과 국민의당이삼성자동차 전장사업 유치를 놓고뜨거운 공방을 벌였습니다.그런데 이번 대선에서도두 당간에 치열한 공방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지난해 삼성전자 생산라인 해외 이전에 따른 대안으로 제시된 자동차 전장산업을광주시가 대선 공약으로 확정했습니다. 우...
정용욱 2017년 03월 16일 -
타이틀+헤드라인 (17/03/16)
광양시가 시내 곳곳에지역 테마공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딱딱한 산업도시 이미지를 벗고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한다는 구상입니다.//////////////////////////////////////전국적으로 AI 확산이 주춤한데도전남에서만 유독 호전되지 않고 있습니다.방역과 이동금지 조치에도 속수무책입니다.////////////////////////////////...
최우식 2017년 03월 16일 -
개헌안 국민투표 합의) 국민의당 자충수되나?-R
◀ANC▶국민의당의 개헌안 국민투표 합의를 놓고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당 내부는 물론 호남에서도 공감을 얻지 못하면서, 뼈아픈 자충수를 뒀다는 지적도 나옵니다.신광하 기자입니다. ◀END▶ ◀VCR▶2달도 채 안 남은 5월 9일 대선과 함께개헌을 추진하겠다는 국민의당의 선택에 반...
양현승 2017년 03월 17일 -
신입생 환영회, 또 사망사고-R
(앵커)어젯밤(16) 광주의 모 대학 신입생 환영회에서 여대생이 숨졌습니다.교육부는 최근 신입생 환영회 사고가 잇따르자가급적 교내 행사로 진행할 것을해당 학교에 요청했었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나주의 한 리조트입니다.그제밤(16) 8시쯤,이곳 화장실에서 신입생 환영회에 참여했던광주의 모 대학교 4학년 A양...
송정근 2017년 03월 17일 -
선관위 가짜뉴스 엄정대응
광주와 전남 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가짜 뉴스와 허위 사실 공표 등 중대 선거범죄에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선관위는 디지털 정보 수집과 사이버 증거분석 등 과학적인 조사기법을 동원해 가짜 뉴스 등 사이버 선거범죄에 단호히 대응하고 공무원의 선거 관여 행위도 강력히 단속하겠다고 밝혔...
박수인 2017년 03월 18일 -
안희정 지사 내일 호남 방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한 안희정 충남지사가 최대 승부처인 광주와 전남 민심잡기에 나섭니다. 안희정 지사는 내일(19일) 의원멘토 단장인 박영선 의원과 함께 첫 순회경선 지역인 광주를 방문해 토크 콘서트와 청년 창업자 간담회 등을 진행하고 충장로에서 선거인단 모집 캠페인을 벌일 예정입니다.
박수인 2017년 03월 18일 -
봄기운 가득-R
오늘 나들이 다녀온 분들 많으시죠.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18도까지 올랐는데요.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완연한 봄 날씨입니다. 남도 답사 1번지, 강진에는 전국 각지의 나들이객이 몰렸고, 섬진강변엔 봄꽃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주말 풍경을 박수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지난달 운행을 시작한 광...
박수인 2017년 03월 18일 -
대학 총학생회장 선거 잇따라 법정 다툼
광주지역 대학교 총학생회장 선거가 법정 다툼으로 비화되는 등 학내 갈등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법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조선대학교 총학생 회장 선거에 대한 법적 다툼의 1심 판결이 최근 내려진 가운데 확정 판결에 따라 현 총학생회장이 패소할 경우 재선거를 치르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이재원 2017년 03월 19일 -
9년 전 특수강도 사건으로 기소된 20대 무죄
9년 전 특수강도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지난 2008년 광주의 한 자동차 판매대리점 앞에서 행인을 문방구용 칼로 위협해 현금을 빼앗은 혐의로 기소된 26살 A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수사기관이 당시 현장에서 채취했다며 DNA자료를 제출했지만, 이를 ...
이재원 2017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