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로 예정됐던 여순사건 재심 재판이
2주 뒤로 연기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에 따르면,
당초 오늘(25)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던
여순사건 재심 5차 공판이
검찰 측의 요청으로
다음 달 9일 오후 2시로 연기됐습니다.
오는 5차 공판에는
검찰 측 증인으로
지역 역사학자와 국가기록원 연구사가
출석할 예정인 가운데,
청구인 측 증인으로는
고 장환봉 씨의 동료 기관사 1명과
또 다른 동료 기관사 아들,
여순사건 채록가 등 3명이 출석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